인천 영종도 우동 맛집 모리, 사전예약제로 변경 후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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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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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에 두 달에 한 번은 꼭 찾아가는 우동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모리' 인데요.
예전에 ㅋㄹㅇ에 사용기를 작성한 적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때에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는데요.
올해 두 달 정도 영업을 중지하면서 3월에 네이버 사전예약제 & 노키즈존(8세 이하)으로 운영방침을 변경하였습니다.
사전예약제로 변경 후 주말에는 원하는 시간에 예약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원하는 날,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원한다면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몇 번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근로자의 날 마지막 타임에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맛은 변함이 없습니다. 여전히 맛있고 면발 쫄깃하고 다 먹으면 너무 배가 부를 정도로 양도 많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셰프님에게 사전예약제로 변경한 이유를 물어봤는데 평일에는 주방과 홀 서빙을 혼자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바쁘고 직원도 잘 구해지지 않아 사전예약제로 변경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는데요. 영종도에서 우동 먹고 싶으면 모리 추천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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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곰님의 댓글
동네 숨겨두고 싶은 맛집이었는데 점점 유명해 지더니 이제는 먹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게 되어버렸어요...ㅠㅠ (*카레우동도 맛있습니다!)
한감자님의 댓글
처음 방문했을 때 맛있게 먹어서 가끔 들르는데 점점 식사하기가 힘들어지네요........
영업시간이 줄어들더니 이제는 사전예약제로 바뀌었군요.
우동 맛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대형카페(ㅈㄱㅇㄱ)도 괜찮습니다. 커피도 맛있고, 음료도 맛있습니다.
영업시간이 줄어들더니 이제는 사전예약제로 바뀌었군요.
우동 맛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는 대형카페(ㅈㄱㅇㄱ)도 괜찮습니다. 커피도 맛있고, 음료도 맛있습니다.
고독한산책가님의 댓글
영종도야 잘 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