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공룡아빠] 안동근교 캠핑장 우니*이카 안동점 간략이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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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들우들 220.♡.235.89
작성일 2024.05.05 11:00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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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공룡이 초등 5학년이 되니 이제는 캠핑을 가자고 합니다. 


정말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 안동 근교에우니*이카 안동점


이 있는데 전에 한번 방문했던 곳입니다. 정말 가까우니... 차로 15분정도면 집에서 이동할 수 있는 곳입니다.


먼저 가서 텐트를 치고 나서 다시 저녁에 초식공룡엄마와 초식공룡을 대리고 가서 


캠핑을 합니다. 일단 조용합니다. 평일이라서 


요즘 캠핑장도 체인점인지... 하여튼 여러군대에 있더군요. 이번에 수영장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오후12시가 일반적인 체크인 시간인데... 정오12시에 체크인이 되고 체크 아웃이 오후 2시까지도 가능한

곳입니다. 


단지 돈이 쫌 더듭니다. 2박하기는 어중간하고 체크 아웃만 늦게 해봤는데 토요일 출근했다가 정오에 퇴근


하고 다시 캠핑장에 와서 짐정리하고 나가기는 좋더라고요.


가족화장실 샤워장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물론 돈이 조금더 드네요. 사람들이 많은 경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야간에는 너무 깜깜하지 않고 조명이 군대군대 있어서 좋습니다. 


윗단에는 캠핑 아랫단에는 글레핑장이 있습니다. 낚시도 가능하고 밤이되면 정말 춥습니다. 


낮에는 어제 30도 넘었는데 밤이 되니 10도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외근 다녀오는 중에 잠시 와서 텐트만 쳐놓고 퇴근하면서 가족이 같이 오니까 좋습니다.

아마 시골사는 맛이라고 해야 하나요... 근무하고 곳하고도 가까우니 좋습니다. 10분정도...


하루밤 보내고 토요일 퇴근후 집정리해서 오니 좋습니다. 일상에 힘들고 지치는데 캠핑하면서


같이 식사하고 밤 하늘 별도 보고 


바로 옆에 백조공원이라는 공원도 있습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이별노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별노래 (39.♡.46.111)
작성일 05.05 19:47
안동인근 다모앙님을 뵙는군요.
반갑습니다.
예천에 있는 아무게 입니다.ㅎㅎㅎ

우들우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들우들 (104.♡.100.48)
작성일 05.05 23:52
@이별노래님에게 답글 아 반갑습니다 ^^

Kami님의 댓글

작성자 Kami (149.♡.14.142)
작성일 05.06 09:47
이제 대놓고 고기 뜯고 있는 초식공룡이네요 ㅎ 저희 애들은 오히려 캠핑 안가고 싶다고 해서 고민인데요 ㅎㅎ

우들우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들우들 (220.♡.235.89)
작성일 05.08 10:12
@Kami님에게 답글 ㅎㅎㅎㅎ
원래 초식공룡의 풀네임은 '고기먹는 초식공룡'입니다. 산과 바다 어디든지 가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요즘은 캠핑을 가는데 조만간 저의 취미생활을 같이 할 예정입니다.

자동차, 오토바이... 그리고 익스트림 스포츠입니다. ㅎㅎㅎㅎ

Kam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ami (149.♡.14.98)
작성일 05.08 10:15
@우들우들님에게 답글 아 부럽습니다 저도 한때 오토바이를 탔고 온로드보다는 오프로드 도전하고 싶은데.. 애들은 자전거타다도 다쳐서 오는 소심장들이라 영 외롭네요 아내도 위험하다고 하지 말라하고 ㅎ

우들우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들우들 (220.♡.235.89)
작성일 05.09 11:30
@Kami님에게 답글 그런가요. 저는 오프로드도 많이 탔고 젊었을 때에는 자동차, 오토바이로 레이싱도 했었는데... 아이가 이런 것에 관심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첫단계로 MTB로 산을 타는 것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차차 단계를 올려 다운힐쪽으로...

Kam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ami (149.♡.14.98)
작성일 05.09 15:39
@우들우들님에게 답글 부럽습니다 전 놀이공원가서도 애들이 우는 바람에 ... 놀이공원가서 다 타 보는게 제 꿈이 되었습니다 ㅠㅠ

9623099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96230991 (112.♡.82.182)
작성일 05.08 19:42
안동을 시골이라고하다니요...

우들우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들우들 (220.♡.235.89)
작성일 05.09 11:29
@96230991님에게 답글 ㅎㅎㅎ

시긴 해도 15만정도입니다. 제의 시골과 도시의 경계는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 없는지 관계입니다.

밀양에서 살긴했는데 거긴 10만입니다.

나머지는 그래도 광역시, 특례시... ㅎㅎㅎㅎㅎ

죄송합니다.

끄저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끄저기 (211.♡.194.20)
작성일 08.30 16:38
낯익은 동네라 했더니..
안동에서 마지막으로 살던 동네네요..
어릴적 저 강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놀았었네요.
아직 저 동네에 아시는 분들이 살고 있고..아....벌써 30년두 넘음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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