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더 잉글리쉬"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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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미드는 아마존 오리지널 " 더 잉글리쉬" 입니다.
근데 제목이 더 잉글리쉬? 그래서 뭐 ?
당시 서부개척시대에 일어나는 일련의 현상중에 영국이주민들을 이렇게 불렀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영국서 이민 온사람들. 이야기입니다.
1850~1900년 초까지 벌어지는 이야기들입니다.
사실이 아닌 있을법한 이야기로 에피소드가 구성됩니다. 100% 창작입니다.
이 여자가 주인공입니다. 이름은 적지 않겠습니다.
아직 안봤다면 주인공 이름까지 알 필요는 없습니다.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아서 복수하겠다고 미국으로 건너옵니다. 홀홀단신.
우연한 기회에 이 여자 주인공을 이 인디언 남자가 구해줍니다.
서부영화 좀 봤다는 사람은 알만한 미국 기병대 제복을 입고 있습니다. 상사로 제대하고 집에 돌아가다가
이 여자를 만나면서 본격 스토리가 진행되게 됩니다.
같이 여행도 하고 같이 밥도 묵고 같이 들판에서 자고....같이 역경도 이겨내고... 다했어~!!!
그러나 정작 우리가 궁금해 하는 그건.......? 직접 확인하세요~
당시 서부시대에는 인디언에 대한 막연한 학살이 너무 당연시 됩니다.
그러나 분명 법으로는 함부로 죽이지 말라는 법령이 있지만 군대가 나서서 교묘하게 사람들을
죽이고 또한 법의 제재도 잘 안받는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의 빌런. 참 싸가지 없게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사람의 말투와 단어를 통해서 그 사람의 삶을 엿볼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에피소드가 총6편인데 한가지 목적(복수)으로 이야기를 끌고가지만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미국내 서부개척시대의 개막장 같은 사건들과 삶의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웨스턴 무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보시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재미납니다. 끝까지...
저의 평점은....
cloudwalk님의 댓글
자막이 없어 볼 수가 없네요. 일어 오디오나 일어 자막이라도 있으면 볼랬더만 아쉽게 되었네여.
트레이드조님의 댓글의 댓글
중간중간 말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집중하지 않으면 영어자막으로도 쉽게 놓칠수가 있습니다.
이 참에 영어자막으로 보시는것을 도전해보시는건 어떠세요?
cloudwalk님의 댓글의 댓글
요즘엔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네요 ㅎㅎㅎ
gomgome님의 댓글
아쉽네요
소다소님의 댓글
아울러 남주인 체스크 스펜서는 말타고 석양 아래에 서 있던 장면이 간지가 아주 그냥 좔좔좔!!!
소개 해주신 덕분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Life2Buff님의 댓글
근데 이게 한국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선 서비스가 안 되고 있어서 보려면 VPN을 쓰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