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대란 탑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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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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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하얀국물 감자탕입니다.
과연 하얀국물 이게 맛이 있겠나? 싶었습니다.
제가 앙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더니
청야고추를 넣으면 맛있다고 해서 그대로 했더니
아내가 좋아했습니다.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맛이 전혀 없습니다.
오호라.. 놀라운 맛!
그래서 조만간에 또 시켜볼 생각입니다.
2번드세요. 3번드세요!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대신 트래픽에 도움이 됩니다. ㅎ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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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애랑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잘 맞지는 않겠지만 굳이 비유를 해보자면..
순대국에 다대기를 푼 것과 안 푼 것의 차이 정도입니다. 향신료 차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순대국에 다대기를 푼 것과 안 푼 것의 차이 정도입니다. 향신료 차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RioP님의 댓글
하양감자탕에 오는 다대기 (빨강이도 오는지 모르겠네요. )
이게 정말 예술입니다.
청량고추 좀 넣고 다대기 풀었더니 그냥 확 해장이되는 국물로 변신을 하네요.
오 정말이지 다대기만 사고 싶습니다. 다른대 풀어 먹게요.
이게 정말 예술입니다.
청량고추 좀 넣고 다대기 풀었더니 그냥 확 해장이되는 국물로 변신을 하네요.
오 정말이지 다대기만 사고 싶습니다. 다른대 풀어 먹게요.
SikSik85님의 댓글
빨강+하얀 세트 시켰는데 다대기는 저희도 안왔습니다~ (간장 한개 있음)
저희는 청양고추 안넣고 그대로 먹었는데
솔직히 그냥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저희는 청양고추 안넣고 그대로 먹었는데
솔직히 그냥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애랑님의 댓글
하얀 감자탕이라 느끼해 보이지만 향신료(레몬, 피시소스, 고추 등) 때문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