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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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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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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나라아톰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날의 모습으로 분류하기도 하죠. 제가 말한 2종류의 분류도 일반적인건 아니고 여러가지 검을 분류하는 것중 하나일뿐입니다. 베기용 검을 베는 용도에 따라 나눈것이죠
홍또루님의 댓글
20살때 검도 2년 다니고 군대갔다와서 안하게 됬는데 계속 할걸 후회되긴합니다.
30몇살때 다시 시작했었는데 관장이 하도 훈련 빡시게 시켜서 처음온 사람들중에서 한명 기절하고 저는 집에가서 코피 쏟고나서 한달도 안되서 그만뒀었네요. 나이먹고 다시 시작하자니 다른사람들한테 얻어맞고 체력도 안되고 해서 그냥 포기하고 가끔 유튭 대회 영상들만 보고 있습니다.
30몇살때 다시 시작했었는데 관장이 하도 훈련 빡시게 시켜서 처음온 사람들중에서 한명 기절하고 저는 집에가서 코피 쏟고나서 한달도 안되서 그만뒀었네요. 나이먹고 다시 시작하자니 다른사람들한테 얻어맞고 체력도 안되고 해서 그냥 포기하고 가끔 유튭 대회 영상들만 보고 있습니다.
별나라아톰님의 댓글의 댓글
@홍또루님에게 답글
검도는 평생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80대가 10대와 함께 뛸 수 있는 운동이죠. 저희 도장에 67세에 검도를 시작하셔서 6단까지 오르신 어르신이 계셨는데 90세가 되어서 야 운동을 그만 두셨습니다.다시 시작해 보시죠
어쩌다님의 댓글
날의 모양이 현대에 와서 저렇게 나뉜건가요? 아닌 예전부터 날 모양이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였던 건가요?
별나라아톰님의 댓글의 댓글
@어쩌다님에게 답글
앞서 말하신 분의 날의 모습은 아마도 정확히는 칼날의 모양을 의미할겁니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진검의 칼날 모양입니다. 제조의 난이도와 고급 단조검의 경우 세모보다는 육각의 칼날이 많았고 이는 상대를 찔렀을때와 벨때 뼈를 뚫거나 베는데 더 유리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tom님의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별나라아톰님의 댓글의 댓글
@Atom님에게 답글
그렇죠.저도 진검을 잡기까지 거의 20년이 걸렸습니다.
뜨쉬뜨쉬님의 댓글
궁금한게 있어요
1. 진검은 집에서 보관하시나요?
2. 주문제작인가요?
3. 칼날 종종 갈아줘야하나요?
4. 일반인이 쉽게 휘두를 수 있는 무게인가요?
1. 진검은 집에서 보관하시나요?
2. 주문제작인가요?
3. 칼날 종종 갈아줘야하나요?
4. 일반인이 쉽게 휘두를 수 있는 무게인가요?
별나라아톰님의 댓글의 댓글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답변입니다.1.집에서 보관중입니다.서재 진검꽃이에 걸려 있습니다.2.1자루는 30년전 주문제작한 것이고 1자루는 20년전 구입한 일반 기성진검입니다.3.칼날은 한번도 갈지 않았습니다.무리하게 베지 않는한 칼날이 나가지 않습니다 4.일반인도 힘들어 할 무게는 아닙니다.다만 진검을 다룰수 있을 정도의 수련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저희 검도에서는 암묵적으로 5단이상,20년 이상의 수련정도가 되면 진검으로 수련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
2단 시험으로 대나무에 짚단 묶인거 5개 베기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기억으로 세모(짚단베기용) 와 오각형(대나무베기용) 그리고 그 중간형(중간형태) 진검이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두가지만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