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기기
독거미 키보드 스위치 교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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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99 (61.♡.14.191)
2024년 5월 24일 PM 10:15 · 수정됨(05. 26. 04:39)
조회 3,093 공감 0
안녕하세요?
독거미 키보드 사용하다가 Precision 님이 알려 주신 오테뮤 기계식 스위치 할인(피치 라임 V3 등 저소음 스위치)를 구매해서 어찌 어찌 댓글로 도움도 없고 유투브 좀 보면서 축 교환한 사용기 드립니다.
이미 잘 아시는 분들은 지금 뒤로 가기 눌러 주십시오. ㅎㅎ
일단 배경 설명을 위해 의식의 흐름을 적어 보겠습니다.
- 저는 독거미 F87 PRO 다크 그레이 골드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근데 이게 조약돌 소리는 듣기에 좋지만 소음 때문에 회사에서 쓰기 어렵고 분명한 입력을 위해 타건을 힘주어 해야 했습니다.
- 그러던 중 알뜰구매 XINMENG M75를 보게 됩니다.
- 2주 넘게 기다려 신맹을 받게 되고 사무실에 쓰던 체리 저적과 교체하기에 이릅니다.
- 그러던 중 알뜰구매 오테뮤 기계식 스위치 할인(피치 라임 V3 등 저소음 스위치를 또 보게 됩니다.
- 이거다! 느낌이 와서 피치, 라임 스위치를 구매합니다. (하루 만에 오는 군요.)
그래서 게시글의 댓글을 확인한 후 제가 가진 독거미 87 PRO에 호환된다는 정보를 접합니다. 이제 실행에 옮길 시간입니다. ㅎㅎ
사전 준비)
- 독거미 키보드에 키캡 풀러, 스위치 풀러를 확인합니다.
- 독거미 키보드에 들어 있는 여분 스위치와 배송이 된 피치 축을 뒤집어서 비교해 봅니다.
- 생긴 모양이 비슷한 것이 교체 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옵니다.
준비)
- (게시물에서 선배님들이 적어 주신 내용을 상기하며 준비물을 챙깁니다.)
- 기존 축을 담아 둘 크린랩 비닐 백
- 한줄씩 변경해 보자.
- 변경한 한줄 LED 들어오는 상황과 입력 확인을 해보자. (https://funkeys.co.kr/bbs/page.php?hid=keytest)
실행)
- 독거미 키보드의 유선 연결하지 않고 유선 모드로 바꿔 LED를 끕니다.
- 맨 위부터 한 줄 씩 교체합시다.
- 풀러를 이용해 키캡과 스위치를 제거 합니다.
- 새로 구입한 복숭아 축을 꼽고 키캡을 다시 끼웁니다.
- 독거미 키보드를 유선 모드에서 BT 모드로 변경합니다. (이미 BT 연결은 했던 상태)
- 위에 선배님이 알려 주신 키보드 테스트 웹 사이트 접속합니다.
- 바뀐 축을 한 줄의 LED가 다 들어 오는지? 각각 눌러보면서 웹 사이트에 키 불이 들어 오는지 확인 합니다.
- 각 줄을 반복합니다.
- 이때 정리 정돈을 위해 한 줄 떼낸 스위치는 비닐 백에 넣어 줍니다.





주의)
- 순조롭게 한 줄씩 스위치 교환이 이뤄질 즈음
- LED가 안 들어 오거나 들어오지만 키인이 안 되는 키가 발생합니다.
- 다시 뽑아서 뒤를 보니 핀 하나가 휘어 있습니다.
- 그렇습니다. 스위치를 꼽을 때 체결되는 경쾌한 사운드가 아닌 억지로 밀어 들어가는 느낌이 나면 멈추시고 스위치의 핀이 일직선인지 확인하고 아니라면 약간 손으로 핀을 조정해 줍니다.
결론)
- 스위키가 뭔지, 풀러가 뭔지 잘 모르는 상태였지만 게시물 댓글 주신 분들의 말씀을 듣고
- 대충 유투브 보고 스위치 교체해 봤습니다.
- 역시 복숭아 축은 흡사 고무 패드 치는 듯한 사운드와 타건감을 보여 주네요.
- 왜 라임축으로 소음과 타건감의 줄타기를 하시는 건지 이해가 됩니다.
- 스위치 (축) 교환! 쉽습니다. 여러 분도 한 번 해보세요. ㅎㅎ
금전적 고려)
- 독거미 정발 복숭아 축이 6만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요
- 제가 독거미 골드축을 4만원 정도에 샀고, 복숭아 축 v3를 배송비 포함 2.1만이니까
- 대략 정발판하고 비용은 동일한 거 같습니다.
- 하지만 저에게는 독거미 원 스위치가 남아 있네요. ㅎㅎ
끄읕~~
댓글 (8)
-
한한난나
24.05.25 · 59.♡.154.210
-
Ttb99
→ 한난나 작성자
24.05.25 · 61.♡.14.191
고민 이해합니다. ㅋㅋ -
이이웃삼촌
→ 한난나
24.05.25 · 121.♡.117.165
딸래미 요새 취미가 이거라 대리 경험을 해보고 있는데… 피치 축으로 바꿨다길래 눌러봤더니 아 이건 뭐 멤브레인이네 싶더라구요. 라임축은 뭐가 다르다고 하긴 하던데. -
심심혼에담다
→ 한난나
24.05.25 · 218.♡.18.146
공감합니다.
키보드 가지고 놀다보면 늘 타건음과 소리 크기 사이에서 오락가락하게 되네요. ㅋㅋ -
비비빌
24.05.25 · 58.♡.119.11
오테뮤는 저소음 택타일(넌클릭) 3종이 라임, 톰, 크림옐로우가 있습니다
크림옐로우 도전해보시죠 ㄷㄷ 쓰고 있는데 참 좋습니다 -
Ttb99
→ 비빌 작성자
24.05.25 · 61.♡.14.191
ㅎㅎ -
아아가씨아빠
24.05.25 · 116.♡.91.253
제가 오늘 오후에 한 일과 같은 일을
하셨네요.. 저도 피치축으로 바꾸고… 다시 돌려놓아야 하나 한창 고민 중입니다.
제가 받은 스위치는 reaper shaft 라는 녀석인 이 녀석도 보글보글 자갈 소리 듣기 좋던데, 사무실에서 쓸 생각으로 피치축 바꿨는데… 재미가 사라졌어여 ㅜㅠ
그리고는 Leobog h8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키보드가 많아지는 것인가봐요…) -
Ttb99
→ 아가씨아빠 작성자
24.05.26 · 61.♡.14.191
라임 추천도 많이들 하시던데요 그래서 혹시 몰라 라임도 사뒀습니다 근데 전 사무실 용이라 이 상태로 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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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갈아끼고 시타 해 보니까 이건 완전 무소음이 구현되고....그러다보니... 아... 이게 멤브레인과 무슨 차이가 있지? 하고 고민중입니다. 완전 사무실용이네요...
멜론축으로 갈껄그랬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