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A9 Wifi 간단 사용기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다모앙에서 사용기를 처음 올립니다.
오늘은 갤럭시탭 A9 사용기를 간략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가 사용해본 아이패드는 프로11, 프로12.9, 미니 6인데
그 중 미니6를 가장 편하게 사용하였습니다.
다만 사정상 방출을 하고 최근에 다시 8인치 태블릿을 구매하기 위해 미니 7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니 7이 올해 연말이나 되어야 새로 출시를 한다 하니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Y700 2세대 정발 버전을 알아보았는데,
가격이 50만원대로 미니보다 저렴하긴 하지만 저는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고스펙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갤럭시탭 A9 이었는데
국내에 정발 하지 않았고(B2C 기준, B2B 정발), 램이 4g, HD 해상도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해외 8g 버전도 알아보았지만 가격이 30만원을 넘기에 고민 끝에 램 4g 버전을 구입하였습니다.
우선 결론을 말하자면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간단하게 e-book을 보거나 웹서핑을 하기에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AP가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져서 빠릿한 느낌은 없습니다.)
램의 경우 모든 작업을 날리면 2g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용량은 64g가 매우 협소하긴 하지만 추가 sd 카드를 넣어서 이북을 다운 받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역시 디스플레이인데,
해상도 문제 보다는 반사가 너무 심해 추가적으로 AR 필름을 구입해 붙였습니다.
또, 시야각이 나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기에는 좋지 못한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러스트 가이드북 중 한 페이지 입니다.
사진 상 읽기 힘들어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이만큼 나쁘지는 않습니다.
글자 크기를 변경할 수 있는 다른 이북은 전반적으로 잘 보입니다.
결론,
20만원 이하의 8인치 크기에서 간단한 용도로 쓸만 하다는게 제 결론 입니다.
물론 저는 미니 7이 출시되면 넘어 가겠지만서도…
이상입니다!
상자속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미니랑 프로12.9는 각자 확실한 장점이 있어서 좋은 듯 합니다.
돌궁댕이님의 댓글
7~8인치가 간신히 휴대가 가능한 크기인데 말이죠.
눈이 침침해지니 큰 화면을 찾게 됩니다. ㅋ~
상자속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쾰른님의 댓글의 댓글
갤럭시 울트라메가맥스
아이폰 프로맥스 울트라 등등....
아싸라비아님의 댓글
상자속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klk21님의 댓글
화면 보는건 눈이 많이 나빠지는 느낌이예요
지켜줄게님의 댓글
화면비 때문인지 이상하게 5보다 불편해서 11인치로 넘어갈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