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별곡18: 에스테야- 퓨엔테 데 레이나: 3.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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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새예길 201.♡.33.255
작성일 2024.07.04 07:27
분류 다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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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명에 강변길을 기분좋게 내쳐 걷다

베레문도 성인 기린 마을언덕 아침해가

골목에 막아둔 펜스는 무슨 연고 세웠을까


경로를 절반 오니 순례자 줄을 지어

올라 한번 손을 두번 비옷을 채비하여

반댓길 한국 나그네 정겨워서 인사하여.


시라우키 요새마을 버티고 선 담장이여

아르가강 여왕 다리 민중의 질고 쌓여

민가에 주저앉아서 민생고도 해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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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단속적 빗방울

코스:에스테야- 비야 투에르타-로르카 - 시라우키-마네루-푸엔테 데 라이나

A-12 고속도로의 무지막지한 건설로 인해 큰 영향을 받았지만 이는 나바라에서 가장 흥미로운 단계 중 하나입니다. 오늘 우리는 기본적으로 비포장 도로를 따라 전진합니다. 언급할 가치가 있는 유일한 것은, 짧지만 가파른 마네루(Mañeru) 오르막길입니다. 무대를 따라 여러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양식의 건물이 있는 중세 예술은 이 루트의 매력입니다.


숙소: Albergue Padres Reparadores 9€

체크인,비수기엔 14시,성수기 12시

주방시설 완비, 블랭킷 없음.

댓글 1 / 1 페이지

새예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예길 (201.♡.33.255)
작성일 07.04 07:55
동영상을 올리려 했지만, 자꾸 504 서버 에러가 발생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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