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컵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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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알구게에 떴던 티몬발 스탠리컵을 구매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보통 많이 사용하시는 텀블러는 제가 사용할 일이 없을거 같고..
요것들이 이름부터 비어가 들어가서 저녁에 500미리 맥주 한잔 가끔씩 하다보니 이거 있으면
잘 쓰겠다 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저것 보단 훨씬 저렴하게 샀습니다.
709, 473 각 1세트씩 샀는데 최종 구매 가격이 59,850원이었습니다.
제가 사용기를 적어봐야 되겠다 싶었던 건 709ml 잔 때문입니다.
보통 캔맥주는 캔 그대로 마시기도 하지만 잔에 따라 마시는 분들도 많죠
이 잔이 맥주 따라마시기 딱 좋습니다
이게 보온, 보냉 때문에 무게가 제법 나갈거 같다.. 싶었거든요.
보통 이렇게 생긴 컵들은 무게가 좀 있었던거 같은데.. 과장 좀 보태서 제 느낌엔 깃털처럼 가벼웠습니다
비교 기준이 일반적인 보온용 컵, 그리고 맥주 행사할 때 받아오는 유리잔 같은 거랑 비교해서 그렇지
생각보다 많이 가볍습니다
보냉… 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500ml 한잔 뭐.. 세모금이면 끝나잖아요 ㅋㅋ
보냉 기능은 앙님들께서 인증해 주신거 믿고 있으니.. 잘 되리라 믿습니다 ^^
사람들과 주거니 받거니 마실 때는 473ml 잔이 더 좋겠죠.
일단 저는 맥주잔 보다는 다모앙 컵을 회사에서 쓰기는 좀 부끄럽기도 하고 일코 유지하기 위해서
이 잔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여름이라 얼음 넣고 시원하게 마시기 좋을것 같아서요.
오늘은 날이 시원해서 더 그런거 같긴 한데 얼음이 덜 녹긴 합니다.
단점은 할인을 이렇게 했는데도 개당 만오천원 정도 되는 가격인데..
아무래도 가성비 보다는 가심비를 생각해야 하는 제품 같긴 합니다 ^^
저는 정가라면 안 샀을거 같아요... ㅎㅎ
이 정도 내용으로 사용기에 올려도 좋을까 모르겠습니다만..
이상 끗~ 입니다.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HD25님의 댓글
그리고 보냉은 5시간 보온은 1시간인데
아마도 찬 성분은 아래로 가니 뚜껑이 없어도 보냉은 오래 가는 거 같아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그래서 다음 번 굿즈할 때는 로고는
목도리나 가방, 옷 등에 다는 작은 태그처럼
줄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