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데칼 스티커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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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컴퓨터를 사용한지 20년이 조금 넘습니다.
그동안 소소하게 PC를 한두번 사용하기도 했지만, 계속 메인 컴퓨터는 맥으로만 사용했고, 15년이상은 맥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워북, 아이북, 아이맥, 맥큐브, 맥북, 맥북프로, 맥미니 등등등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랩탑을 쓸때는 묘하게 애플 로고에 구형 레인보우 스티커를 붙여서 사용하곤 했습니다.
기존에 17인치 맥북프로를 쓰다가 15인치 맥북 프로까지 어떻게 붙여서 썼습니다.
예전에는 발광부위라서 투명 스티커로 나오다가 요즘에는 좀 다를까 하여 현재 쓰고있는 14인치 맥북프로에 쓸 스티커를 찾아서 하나 주문을 했습니다.
첨부한 사진과 같이 스티커가 아직도 투명 스티커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붙여도 티가 안납니다. 황당합니다.
제품 가격보다 택배가격이 비싼 저렴한 스티커지만 조금 황당하기도 하고 판매자가 이 사실을 모르나 해서 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답변은 다짜고짜 "환불은 어렵습니다." 네요.
제가 생각했던 반응은
- 죄송하다
- 환불처리 해드리겠다.
- 잘못된 방식의 스티커를 변경하도록 하겠다.
- 기존의 잘못된 제품 판매는 중단하겠다.
이렇게 네가지 였는데, 단 한가지도 이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저 환불은 어렵다 외에 어느것도 진행시킬 의지가 없습니다.
만들어 놓은게 많으니 돈을 벌기 위해 또다른 피해자만을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트x커버x리아 라는 도메인에서 파는 "트x커버 매북 프로 m1 pro/max 14인치 a2442 로고 보호 스티커 레트로 데칼 스티커" 라는 제품명인데
당신 제품은 검은 로고이니 안보이겠지만 이제품 사이즈도 맞고 문제없다고만 하네요.
껄껄껄 a2442 제품에서 검은색 로고 아닌 제품이 있었다니! 저는 몰랐습니다!!
간만에 감성수치 0.002 올라가는 스티커 사용 후기였습니다.
ig0sdM님의 댓글
제품 페이지까지 한참 뒤졌습니다 @.@
그쵸 ... 뭔가 전혀 ... 티가 안나네요 -0-
MoE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