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가 돈벌기로 작정하고 2008년 생떽쥐페리 한정판 낸 적이 있습니다. 처음봤을 때 별로 안예쁘네 했었는데 2010년 AMC 미드 Rubicon의 주인공이 찬 거보고 혹해서 구입했었습니다. 거의 본방 시청하는 수준으로 좋아했었는데... 호불호가 갈렸는지 한시즌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네요.
저 한정판 3개 모델로 재미를 본 IWC는 그 이후 어린왕자 라인으로 열심히 시계를 팔고 있습니다. 시계 다이얼의 A는 Antoine de Saint-Exupery에서 이름 첫 알파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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