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국민의힘 의원, "국민 1인당 25만원씩 나눠줄 돈으로 시추 130번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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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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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대출 의원(경남 진주시갑)은 9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 가스전 개발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 "국민 1인당 25만원씩 나눠줄 돈으로 시추 130번을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전 국민 1인당 25만원씩 나눠주는 것은 160번 할 수 있다. 한꺼번에 나눠준다면 1인당 4천만원씩 받을 수 있다"며 지원금을 투자하면 더 큰 지원이 가능하다는 주장도 했다.
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6157731
민생지원이 우선인지, 시추가 우선인지
뭐가 우선인지 구분을 못하는군요.
확률 20%, 그마저도 터무니없이 낮아서 아무도 손을 안댄 광구인데,
마치 유전 터진 것처럼 이야기하는 국회의원이라니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어쩌면 2번 찍으신 분들은 생계 걱정이 없으신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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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오호라님의 댓글
이걸 연결시키면서 물타기하는게.. 참.. 매번 해도 먹히는게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