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마지막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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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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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tmill은 취향에 맞지 않아 마실 때마다 아쉬움이
남는 술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긴 시간을 두고 마실 때마다 청량하면서도
상큼함이 느껴져서 좋아지고 있었는데,
벌써 마지막 잔이네요. 늘 마지막은 아쉽습니다.
댓글 16
태엽감는새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님에게 답글
개인적인 취향이라 다양한 방법으로 드셔 보시는 걸 추천 합니다.
노징 글래스 + 니트(스트레이트)로 조금씩 마시는 방법을 저는 좋아하구요(삼킨 뒤에 코로 길게 날숨 내쉴 때가 너무 좋아요 ㅎㅎㅎ), 물을 한두방울 정도 넣고 드셔보시는 것도 좋고, 지금처럼 온더락도 많이들 하시는 것 같아요.
나에게 맞고 즐겁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좋습니다. 뭘 해도 개인취향을 타는 취미라…
다만, 긴 소주잔 같은 샷단에 따라서 한모금에 꿀꺽 하는 음용법은 반대입니다 ㅠㅠ
노징 글래스 + 니트(스트레이트)로 조금씩 마시는 방법을 저는 좋아하구요(삼킨 뒤에 코로 길게 날숨 내쉴 때가 너무 좋아요 ㅎㅎㅎ), 물을 한두방울 정도 넣고 드셔보시는 것도 좋고, 지금처럼 온더락도 많이들 하시는 것 같아요.
나에게 맞고 즐겁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좋습니다. 뭘 해도 개인취향을 타는 취미라…
다만, 긴 소주잔 같은 샷단에 따라서 한모금에 꿀꺽 하는 음용법은 반대입니다 ㅠㅠ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태엽감는새님에게 답글
그렇게는 너무 독해서 저도.. ㅎ
잘 참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참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ranada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님에게 답글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바에 가보시는 겁니다 ㅎㅎ 경험 많은 바텐더분이 이리저리 추천도 해주실거고 음용법도 알려주실거예요~ 그렇게 취향에 맞는 보틀을 사서 집에서 즐겨보시는걸 추천합니다
granada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님에게 답글
혹시나 바에 가는게 부담되신다면 가까운 주류샵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바이알병에 30ml 씩 팔기도 하는데 테이스팅이 가능한 곳도 있구요. 사장님이 어떻게
마시면 좋은가 알려주시기도 하고 운이 좋으면 잔도 하나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마시면 좋은가 알려주시기도 하고 운이 좋으면 잔도 하나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태엽감는새님의 댓글의 댓글
@granada님에게 답글
오픈해 놓은게 많아서 좀 없애고 따게요ㅋㅋㅋ 오픈한게 너무 많으면 혼나요
태엽감는새님의 댓글의 댓글
@카마인님에게 답글
다프트밀은 하입 낀 거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웠습니다 ㅠㅠ
하늘빛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