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슈 볼때마다 생각나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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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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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에 일본에 살때 하쿠슈 DR이 항상 먼지 쌓여 있여서 5000~6000엔에 행사 가격에 팔리는거 보고
아 저건 쓰레기 위스키 이구나 안먹어야지 하고 조니워커 그린, 그랜피딕 12년을 데일리 위스키로 마셨는데
으어어엉 그때 마음껏 마실걸 !! 이라고 생각 합니다 ㅠㅠ
또 바에서 일본 아저씨가 하쿠슈 18년 자기가 킵한거 마실래 할때 마실걸 그랬습니다,,,
아저씨, 마스터 좀더 저한테 추천해주시지 왜 안해주셨나요 ㅠㅠ
물론 대신 주셨던 로얄살루트 32년, 발렌타인 30년도 진짜 맛있었습니다 ㅠㅠ
그 이후 누구 위스키 준다고 하면 무적건 받아 먹는 편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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