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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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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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에서 이주해왔습니다.
원래 술을 못마시고 특히 통풍으로 그나마의 맥주마저 끊었지만,
긴 사연으로 물려받은 꼬냑(헤네시 XO, 레미 마르땡 XO 등등) 몇 병과 27년째 개봉하지 않은 조니워커 블루 , 요즘 관심이 생겨 면세점에서 구입한 발베니 18년 PX, 맥캘란 테라, 집사람이 좋아하는 수정방 클래식 정도로 장식장을 채우고 있습니다.
맥주 대신 하이볼을 만들어 먹으니 여름에 시원하고 좋더군요.(발렌타인 21년이 특히 맛있었습니다.)
필리핀으로 다이빙 투어가면 집사람의 최애인 몽지람을 한 병 사가서 주변인들과 먹으니 좋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
다모앙사찰관님의 댓글
저도 맥주연짱 삼일 마셨다 나흘전 통풍올라와 죽다 살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