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과 취미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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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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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벗님의 오늘의 한 단어에 댓글로만 종종 참여를 했는데요.
그러고보니 게시글은 안 쓴 것 같아 아차 싶어 저도 글을 써봅니다.
무슨 글을 쓸까하다가 취미에 관하여 서로 댓글 남겨보면 어떨까 싶어서요.
저는 무엇 하나 진득하게 오래하진 못하지만, 궁금한 건 알아보고 한번 해보는 성격입니다.
한달에 한두번만 해도 재밌는 취미 생활이라 기준 잡고~
요즘 앙님들이 재미들린 취미는 무엇인가요~?
저의 요즘 취미들 중 하나는 목공입니다. 자잘한 소품, 도마들을 만드는 재미입니다.
아직은 배우는 단계라서, 틀리고 모르는 것이 엄청 많습니다.
그렇지만 하나씩 단계를 밟아가면서 해보는 재미가 좋습니다.
평소에는 인스타그램이나 구글을 통해서 다양한 소품들을 찾아서 핸드폰에 열심히 저장하고 있습니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 긴장도 바짝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취미로 또 얘기해보겠습니다.
댓글 2
Kerna12님의 댓글의 댓글
@적운창님에게 답글
청력 관리도 잘 해야 합니다. 저도 고급귀는 아니지만, 작업할 때 소음차단 헤어셋을 씁니다. 나중에 소리가 잘 안들린다고 하네요.
최고의 것을 찾는 맛도 좋지만 본인에게 잘 맞는 편안한 소리 환경에 만족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최고의 것을 찾는 맛도 좋지만 본인에게 잘 맞는 편안한 소리 환경에 만족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적운창님의 댓글
예전엔 카오디오, 하이파이에도 관심이 꽤 있었는데, 현실과 타협하고 삽니다.
나이가 들면 귀가 조금씩 안 들리는데, 어느 순간 현타가 오더라고요.
없는 걸 찾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