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흠. 글을 100화 200화 적으시는분들은 고민을 많이 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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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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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무리 적어도 30만자 정도 던데.. 대체 얼마나 큰스케일로 생각해야 그정도 적을까요
ㄷㄷ 전 그냥 떠오르는 아이디어로 적다보니 그런가 스케일이 조그마하네요 ㄷㄷ
말은 왕국인데 실제론 시도 아닌 구정도 스케일이네요
댓글 6
하늘걷기님의 댓글
시작과 끝을 정하고 그 중간을 채워가는 과정입니다.
중세 유럽 기준으로는 실제로 왕국 하나의 크기와 인구 밀도가 구나 시 정도의 크기였다고 합니다.
그런 왕국을 여러 개 만들어서 거쳐가면 됩니다.
그러니까 무대를 꽉 닫힌 무대로 만들지 말고 확장의 여지를 두고 이야기를 풀어가다 보면 길이 이어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1K0HbDBqdA
링크의 영상을 짧게 요약하면 질문과 답을 반복하면서 이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세계관을 키우고 싶으면 질문을 계속하면 됩니다.
중세 유럽 기준으로는 실제로 왕국 하나의 크기와 인구 밀도가 구나 시 정도의 크기였다고 합니다.
그런 왕국을 여러 개 만들어서 거쳐가면 됩니다.
그러니까 무대를 꽉 닫힌 무대로 만들지 말고 확장의 여지를 두고 이야기를 풀어가다 보면 길이 이어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1K0HbDBqdA
링크의 영상을 짧게 요약하면 질문과 답을 반복하면서 이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세계관을 키우고 싶으면 질문을 계속하면 됩니다.
머슬링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그래서 왕자 공주 이야기가 많다고 하긴하더군여 그건 그거고 으흠. 이제
첫걸음인데 장편을 기대하는게
무리긴하네요 ㄷㄷㄷㄷ
첫걸음인데 장편을 기대하는게
무리긴하네요 ㄷㄷㄷㄷ
하늘걷기님의 댓글의 댓글
@머슬링님에게 답글
영웅의 여정 12단계를 검색하시면 나오는 표들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이야기는 이 과정의 변주입니다.
이 표에 맞게 구성을 해보시면 조금 편하게 이야기를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거의 대부분의 이야기는 이 과정의 변주입니다.
이 표에 맞게 구성을 해보시면 조금 편하게 이야기를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머슬링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저도 알게 모르게 이 여정의 단계를 밟고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숲님의 댓글
그 세계관에 정말 살고 계신게 아닐까 싶을 만큼 대단하신거 같아요
설정도 참 빈틈 없고 인물의 특징들도 일관되는 거 보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