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오고, 나는 가을을 사랑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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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habash 211.♡.120.164
작성일 2024.09.22 14:58
분류 살아가요
12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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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죽 사이로 어깨너비만 한 길이 나 있길래, 그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운치 있고, 기대보다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댓글 2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9.23 12:19
연휴에 죽녹원에 다녀왔습니다. 온통 시야에 가득한 쭉쭉 치솟은 대나무들을 바라보며 눈이 시원하더군요.
더운 날에 방문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사람이 더 적은 그런 날 다시 한 번 방문을 하고 싶어지더군요.
어찌 살아야 하는가, 어찌 살아가야 하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어디가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어디가니 (223.♡.164.103)
작성일 09.23 16:15
@벗님님에게 답글 전 다녀온 지 10년은 지난 듯하네요. 덕분에 묵은 기억을 떠올렸네요. 기회가 되면 대향로를 종일 보고 담양으로 넘어가 죽녹원에서 하룻밤 보내는 여행을 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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