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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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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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글쓰기를 하는 손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아령 같은 걸 들지 않으면 됩니다.
그럼 두 손이 가벼우니, 가벼운 글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하면
아마 꿀밤을 한 대 맞을 것 같고,
가벼운 글쓰기는 사실 어떤 마음으로 글을 쓰는가.. 하는 이 점이
주요한 것 같습니다.
굳이 무겁게, 아주 무겁고 딥 하고.. 아주 엄청난 작품을 쓸꺼양!
이런 마음만 아니라면,
앞에 앉은 친구에게 말을 하듯,
세상 모든 게 신기한 막 말을 배운 꼬마 아이에게 말을 하듯,
혹은 '뭐라고?'를 연발하는 할머님에게 무언가를 알려드리듯,
그렇게 글을 쓰면 됩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쉽게 하는 일상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요.
그냥 말을 하는 걸, 글로 옮겨 적을 뿐이다.. 이렇게 마음을 먹으면
쉽게 가벼운 글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글처럼 말이죠.
가벼운 글쓰기를 해봅시다.
어떤 제약도, 제한도 없습니다.
자, 한 번 시작해볼까요?
끝.
댓글 4
초보C쟁이님의 댓글
무었을 써야 하는걸까요..
글을 써보고 싶긴한데 딱히 생각해보면 무엇을 써야 할지 막막한거 같아요..
글을 써보고 싶긴한데 딱히 생각해보면 무엇을 써야 할지 막막한거 같아요..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C쟁이님에게 답글
두 가지 극점을 바라 보면 다양한 것들이 도출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내부로, 혹은 내부에서 외부로.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
나로 부터 시작해서 우주까지, 우주부터 시작해서 나의 내면까지.
이 '자유로운 선택'은 순수하게 앙님의 몫이지요. ^^
외부에서 내부로, 혹은 내부에서 외부로.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
나로 부터 시작해서 우주까지, 우주부터 시작해서 나의 내면까지.
이 '자유로운 선택'은 순수하게 앙님의 몫이지요. ^^
어디가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