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설 설정을 만들때 챗지피티를 이용합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26 00:38
본문
머리속에서 정리안되는 아무것을 마구 대화를 합니다. 그러다보면 제 기준 최적의 아이디어가 도출되네요.
어찌보면 인공지능이... 출판사의 역할을 하는것이 아닌가 하네요. 도구로서 사용이지 인공지능이 다 써주는건 아닙니다.
사람은 도구를 사용하는것이 문제는 아니죠 ㄷㄷ 그런데 가끔쓰다보면 거기에 의존하려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도 하네요.
이것을 잘 조절하는것이 신세대 작가가 아닌가 싶네요.
댓글 6
머슬링님의 댓글의 댓글
@Noaec님에게 답글
챗지피티죠. 뭐. 자기가 어떠한 설정에 대한것을 논의해보자 하면 대답하는데 거기서 이거저거 설정 어떠니 저떠니. 사람처럼 대답해주고 자기 생각과 답변 나온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다 이거다 싶은 시점에 정리해달라고 하면 찰떡같이 정리해주니까요.
머슬링님의 댓글의 댓글
@Noaec님에게 답글
뤼튼이라고 글쓰기에 도움되는 인공지능도 있다곤 하던데 사용은 안해봤네요
벗님님의 댓글
예전에는 글쓰기라고 하면,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적확한 단어를 찾고, 문장을 쓰고 고치고, 문단 전체를 들어내고 다시 뒤엎고,
이런 식으로 글쓰기를 했었는데..
이제는 인공지능에게 어느 부분까지 일임할 것인가를 고민해보게 되네요.
그 동안 망치 하나 들고 작업을 하는데,
최신 전자식 도구들이 즐비하게 놓여 있고, 무엇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지 고민하게 되는 그런 순간인 것 같습니다. ^^;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적확한 단어를 찾고, 문장을 쓰고 고치고, 문단 전체를 들어내고 다시 뒤엎고,
이런 식으로 글쓰기를 했었는데..
이제는 인공지능에게 어느 부분까지 일임할 것인가를 고민해보게 되네요.
그 동안 망치 하나 들고 작업을 하는데,
최신 전자식 도구들이 즐비하게 놓여 있고, 무엇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지 고민하게 되는 그런 순간인 것 같습니다. ^^;
하늘걷기님의 댓글
자료를 찾거나 내용을 정리할 때는 쓸만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양이 많아지거나 올바른 대답을 못할 때는 여전히 지어내더군요.
아직은 그냥 참고용으로 씁니다.
하지만 양이 많아지거나 올바른 대답을 못할 때는 여전히 지어내더군요.
아직은 그냥 참고용으로 씁니다.
Noaec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