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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카테고리' 기능을 검토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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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4.♡.100.54
작성일 2024.06.17 14:26
분류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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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신청에 '카테고리 신청 글'을 작성하면,
카테고리 기능을 부여해주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소모임신청
https://damoang.net/newgroup


우리 소모임에도 카테고리를 정리한 후, 요청해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예'로 한 번 작성해봤습니다.
앙님들의 의견을 정리해서 카테고리를 신청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사는이야기]
: 일상을 살아가는 이야기

[함께읽기-좋은글]
: 앙님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책, 영상 소개

[연습-3줄]
: 주중에 출제되는 3줄 글쓰기 연습

[연습-표현]
: 한 가지 소재(물건,사물 등)에 대해 색다른 관점으로 표현해보기

[연습-묘사]
: 한 가지 소재(물건, 사물 등)를 다른 소재(물건, 사물, 의인화 등)으로 묘사하기

[연습-인물]
: 임의의 인물을 놓고, 그(그녀)의 성격, 생김새, 과거사 등을 만들어보기

[연습-언어]
: 임의의 단어를 놓고, 색다른 관점으로 해석하고 그 단어에 대한 이야기 만들어보기

[습작-한페이지]
: A4 1장 분량의 짧은 이야기를 써보기 (한 장으로 글 마무리가 되어야 함)

[습작-릴레이]
: 여러 앙님들이 이야기를 이어가며 써보기 (릴레이 조건은 최초 글 작성자가 정함)

[연재-단/중편]
: 앙님이 작성한 단편, 중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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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필  청춘  칭찬  물감  물속  여행  ≡
≡  바늘  독서  푸른  테잎  공부  본다  ≡

- 3년은 너무 길어요.
- 다시 회초리를 듭니다.

- [지역구 국회의원 문자 전송]
 '개혁하실 건가요?'

≡  연필  청춘  칭찬  물감  물속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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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은 너무 길어요.
- 다시 회초리를 듭니다.

- [지역구 국회의원 문자 전송]
 '개혁하실 건가요?'

댓글 4

잡일전문가님의 댓글

작성자 잡일전문가 (118.♡.216.4)
작성일 06.17 14:51
카테고리가 세분화 되면 각 성격을 정확히 맞출 수 있지만
또 그만큼 글 쓸 때 카테고리 선택이 귀찮아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나중에 뭔가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겨야 할 때 수정도 해야할 수 있을 것 같고..

결정이 어려운 문제군요...

약간 느슨한 카테고리 + 암묵적 수동(!) 카테고리는 어떨까요?

사는 이야기, 추천글, 연습, 연재, 습작 정도로 놓고
[습작] <한페이지> ....
[습작] <단편> (연재가 아니나 1페이지를 넘길만한)
[연습] <묘사>
[연습] <요약>
...

등등

근데 또 생각해보면 이건 더 귀찮긴 하겠군요.
카테고리도 선택하고, 제목에 소 카테고리를 직접 써 넣어야 하는거니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6.17 14:58
@잡일전문가님에게 답글 지금은 소모임 초기라서 글을 읽는 게 어렵진 않은데, 점점 글이 많아지면 카테고리 구분이 필요한 시점이 됩니다.
여러 앙님들의 의견을 조율해서 적당한 카테고리를 미리 만들어두는게 용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올려주신 카테고리 구분도 좋습니다. ^^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49.♡.11.6)
작성일 06.17 17:01
카테고리 기능은 저도 요청드렸으면 했어요. 정식 당주님이 되신다면 진행하실 수도 있으실 것이라서... 지금 결정할 수 없는 권한 밖의 일은 우선 그냥 두었습니다. (....) 벗님께서 제안해주신 내용은 잡일전문가님의 말씀처럼 너무 많이 세분화 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 알림 (소모임 공지, 이용 가이드)
- 자유 쓰기 (잡담)
- 주제글 쓰기 (지금 하고 계신 3줄쓰기등을 포함한 모든 이벤트 쓰기)
- 개인 습작 (회원님들의 장르무관 글쓰기, 개인 연작)
- 릴레이 연작 (타회원과 이어쓰기)

작게 자르신 내용들은 주제글 쓰기로 묶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세분화되면 피로감이 크고, 두려움이 생겨서 쓰기를 그만두실까 싶어서요. 글쓰기가 편해지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저는 주제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적인 글쓰기나 에세이, 일기를 쓰면서 연습하시기를 바라요. 각자에게 소모임의 의미는 다르겠지만 이 곳이 숙제처럼 느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6.17 17:05
@아라님에게 답글 저는 이런저런 공간, 이벤트 만드는 걸 좋아하는지라, 아라님이 당주를 해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3줄쓰기'와 '한페이지 쓰기'가 가장 활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렇게 '짧고 결론까지 매듭을 하는 글'을 많이 써보는 것이 글쓰기 실력이 크게 늘게 되거든요.
아라님이 카테고리 구분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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