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글은 경로당과 우리 글쓴당의 경계선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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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2025.01.05 11:50
분류 살아가요
56 조회
1 추천

본문

조조같은 사람이되고 싶지만 되지도 못할거고...

유비같은 왕족도 아니고

여포 같은 용사도 아니고...

장비같이 장판파 같은것도못할거고 조자룡의 범주는 아예 못할거구....


말로 흥한자 말로 망한다는 걸 알기에

우리 끌쓴당에 와서 제가 생각 하는 그런거 글로 올리곤 합니다..


우리 글쓴당과 경로당에 주로 글 올리는데요...


소재는 많은데

과연 이글을 어디에 올려야 할지 하는 생각으로 밤을 샙니다

(거진말)


제글 보시면 

저는 치매는 안올것이다 하고 올리는 글들이 있습니다...

계속 생각을 하거던요...


아직 결론은 없지만

우리 글쓴당과 경로당에 어울리는 글쓰기 위해 노력 할겁니다...


저의 시그니쳐

데햇^^;;

댓글 2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12.♡.121.35)
작성일 01.06 10:20
바늘코에 얇은 실을 한 올 끼우고 손에 든 헝겁을 한참을 바라봅니다.
어디부터 한 땀을, 위에서 시작해 아래로 흐르고, 좌에서 시작해 우로.
형체가 들어나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시야에 가득한..

이런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흐르는 침을 인식하지 못할 만큼 바늘이 추는 현란한 춤을 바라보고,
정신없이 빨려 들어갔다가 머리를 흔들고 보니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른.
저는 이런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1.06 22:35
바늘 코 보이세요?
저만 안보이나요 ㅠㅠ

우리 글쓴당이 있어 계속 생각하고 글 올릴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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