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글쓰기] (6/17) 오늘의 한 단어 -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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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9 09:39
본문
= 참여 방법 =
어떤 한 단어를 출제하고, 3줄로 된 글 쓰기를 해봅시다.
( 3줄이 넘어도 괜찮습니다. )
( 개그, 푸념, 에세이, 소설, 댓글, 일기, 언어유희.. 모두 괜찮습니다. )
저도 글 쓰기를 해볼께요.
( 본인 만의 이야기를 마음껏 풀어보세요. 릴레이소설 아니어도 됩니다. )
*
12월 달력을 또 뜯어낸다.
한 해가 다시 바뀌었다.
내년이면 온다 했는데, 이제 기다릴 여력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보고.. 싶다.
*
* 앙님도 단어 하나를 출제해주세요. 저도 참여해보겠습니다.
// 글쓰기 모임
https://damoang.net/writing
댓글 12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잡일전문가님에게 답글
내년은 내년에 돌아온다죠. '지금 당장'이 시작이자 50%는 완성된거죠. 흐흐.. 잘 쓰셨습니다. ^^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호호호아범님에게 답글
언제나 항상 기회는 있을 것 같아요. 언제나.. 그 짧은 시기가 말이죠. 잘 쓰셨습니다. ^^
미니좋아님의 댓글
내년엔 무얼 하고 있을까?
하루하루 열심히 산다면 더 나아지겠지?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야겠다.
하루하루 열심히 산다면 더 나아지겠지?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야겠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미니좋아님에게 답글
'하루'씩만 열심히 살아도 '거대한 무언가'를 만들 수 있지요.. 잘 쓰셨습니다. ^^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높다란소나무님에게 답글
술 잔에 투명하게 한 잔이 차오르는 듯 합니다.. 잘 쓰셨습니다. ^^
물빛파랑님의 댓글
'망했어요. 내년에 시험 더 잘볼께요'
공시생 아들에게 온 카톡.다급히 전화를 걸었다.
배가 너무 아파서 시험 중간에 나왔다며 울먹이는 아들. 벌써 두번째다. 1년의 고생을 날려 먹었으니 속상할만도 하다. 내년엔 청심환이라도 먹여서 보내야할런지...
공시생 아들에게 온 카톡.다급히 전화를 걸었다.
배가 너무 아파서 시험 중간에 나왔다며 울먹이는 아들. 벌써 두번째다. 1년의 고생을 날려 먹었으니 속상할만도 하다. 내년엔 청심환이라도 먹여서 보내야할런지...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물빛파랑님에게 답글
‘괜찮아, 네가 살아가고 있는 시험은 항상 우등이란다..’ 잘 쓰셨습니다. ^^
잡일전문가님의 댓글
내년엔 끊을거야
하지만 못해
-제목 : 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