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소설이에요...많은 분들과 나눠보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푸쉬더키보드

작성일
2025.04.24 12:01
본문
안녕하세요. 다모앙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눈팅만하다가...
처음 글을 쓰는게...제 글을 읽어봐달라는 글이라서...
마음이 조금 편치는 않네요. 안 좋게 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공개한 소설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여기 다모앙에라도 올려보면
한 분이라도 더 읽어봐주실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올려보아요. 읽어지지 않는 글은 슬프니까요 ㅠ
여러 가지 소설이 있지만, 가장 문제적 소설의 하나라는 생각에 소설 '천국'을 올려봅니다.
'천국'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종교적 내용이 아니라 SF소설입니다.
소설은 브런치에 공개되어 있어서 브런치 링크를 올려드려요.
소설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읽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유 있으실 때, 심심하실 때...무료할때!)
여기까지라도 읽어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소설 '천국'은 다음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grapeseed/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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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벗님

작성일
04.24 21:53
‘천국‘을 읽어봤습니다.
사이비종교, 치유되지 않은, 치유되지 못한 현실의 자각, 통 속의 뇌, 매트릭스와 같은 여러 설정들이 떠오르네요. 흥미롭고 재미있는 구성이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AI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처럼 그렇게 묘사되곤 하지만,
영화의 드라마에서는 근본적인 중요한 순간의 판단은 ’사람의 뇌’의 의존하는 걸 슬쩍슬쩍 보여주죠.
커다란 함선을 운용하고 있는 뇌라든지, 유리통에 담긴 커다란 뇌라든지..
매트릭스의 ‘몇 번의 판 올림‘과 같이, ‘저들’에게도 꽤나 섬세한 작업이었나 봅니다.
재미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
사이비종교, 치유되지 않은, 치유되지 못한 현실의 자각, 통 속의 뇌, 매트릭스와 같은 여러 설정들이 떠오르네요. 흥미롭고 재미있는 구성이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AI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처럼 그렇게 묘사되곤 하지만,
영화의 드라마에서는 근본적인 중요한 순간의 판단은 ’사람의 뇌’의 의존하는 걸 슬쩍슬쩍 보여주죠.
커다란 함선을 운용하고 있는 뇌라든지, 유리통에 담긴 커다란 뇌라든지..
매트릭스의 ‘몇 번의 판 올림‘과 같이, ‘저들’에게도 꽤나 섬세한 작업이었나 봅니다.
재미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
쇼요롱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