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3줄 글쓰기] (6/27) 오늘의 한 단어 - 상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2024.06.27 10:03
분류 연습하기
55 조회
14 댓글
0 추천
글쓰기 분류

본문

= 참여 방법 =
어떤 한 단어를 출제하고, 3줄로 된 글 쓰기를 해봅시다.
( 3줄이 넘어도 괜찮습니다. )
( 개그, 푸념, 에세이, 소설, 댓글, 일기, 언어유희.. 모두 괜찮습니다. )

저도 글 쓰기를 해볼께요.
( 본인 만의 이야기를 마음껏 풀어보세요. 릴레이소설 아니어도 됩니다. )

*
'아니요, 손가락을 움직이지 마시고요. 아니요, 움찔거리지 마세요.'
'아니요, 아니요.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머릿속으로 상상만 해보세요.'
'네.. 네, 그렇죠. 네, 그렇게.. 좋아요. 자, 이제 영상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가 손가락을 까딱거렸다. 문을 열고, 수사관들이 어슬렁 거리며 들어왔다.
*


* 앙님도 단어 하나를 출제해주세요. 저도 참여해보겠습니다.


// 글쓰기 모임
https://damoang.net/writing

no_profile 벗님 Exp 100,627
100%

≡  연필  청춘  칭찬  물감  물속  여행  ≡
≡  바늘  독서  푸른  테잎  공부  본다  ≡

- 3년은 너무 길어요.
- 다시 회초리를 듭니다.

- [지역구 국회의원 문자 전송]
 '개혁하실 건가요?'

≡  연필  청춘  칭찬  물감  물속  여행  ≡
≡  바늘  독서  푸른  테잎  공부  본다  ≡

- 3년은 너무 길어요.
- 다시 회초리를 듭니다.

- [지역구 국회의원 문자 전송]
 '개혁하실 건가요?'

댓글 14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06.27 11:35
그림에
그림을 더해
상상이 되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6.27 12:08
@랑랑마누하님에게 답글 그림에 그림을 더한다, 언뜻 상상이 잘 되지 않지만.. 눈을 감고 잠시 상상해봅니다.. 잘 쓰셨습니다. ^^

미니좋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니좋아 (117.♡.26.187)
작성일 06.27 11:49
상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조국 대통령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6.27 12:09
@미니좋아님에게 답글 현실이길 바랬는데 말이죠.. 잘 쓰셨습니다. ^^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221.♡.175.185)
작성일 06.27 14:39
내가 현실을 잊고 싶을 때는 상상을 해
과거든 미래든 꿈꾸는 세상이든 그때만큼은 즐겁고 행복하지.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짧은 시간에 떠오르는 것들이 오늘을 살아가게 만들어.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6.27 14:42
@사미사님에게 답글 '에고.. droid_87도 같은 증상이네. 왜 이렇게 기억소자들이 자꾸 망가지는 거야..'
.. 잘 쓰셨습니다. ^^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06.27 14:48
"항상!"
"상상!"
발음도 안되는 녀석이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절로 미소가 나온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6.27 14:53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그래, 그래.. 한 번 더, 뭐라고?' 이번에는 앵무새가 딱 떨어지는 발음으로 말했다. "나는 정상!, 너는?"
.. 잘 쓰셨습니다. ^^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179)
작성일 06.27 15:20
현실적으로 불가능?
상상하는 순간부터
가능성이 생겨난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6.27 15:27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그는 고개를 저으며 시계를 올려다봤다. '음.. 그래, 3번 정도..' .. 잘 쓰셨습니다. ^^

Kerna12님의 댓글

작성자 Kerna12 (121.♡.91.224)
작성일 06.28 08:49
대서양 바다를 헤엄치면,
북극 하늘을 날으면,
당신 품에 안길 수 있을까요.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223.♡.27.36)
작성일 06.28 08:52
@Kerna12님에게 답글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겠어요.. 잘 쓰셨습니다. ^^

잡일전문가님의 댓글

작성자 잡일전문가 (106.♡.21.138)
작성일 06.28 21:01
상상속에서
만족한다고 해도
깨면 허무해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223.♡.27.36)
작성일 06.28 23:46
@잡일전문가님에게 답글 눈을 감으면 다시 또 시작되는..
잘 쓰셨습니다. ^^
글쓰기 분류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