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라마 3.1, 강력하지만 위험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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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엘레지 153.♡.218.187
작성일 2024.07.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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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최신 대규모언어모델(LLM) '라마 3.1(Llama 3.1)'을 공개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AI 모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라마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입니다. 메타는 AI 모델 개발에 있어 대부분 빅테크가 선호하는 폐쇄적인 접근 방식이 유일한 방법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제 없이 AI를 출시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논쟁이 있습니다.

저커버그는 라마를 리눅스와 비교했습니다. 리눅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 많은 대기업의 폐쇄적 기술의 대안이었고, 오픈소스는 위험하고 신뢰할 수 없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리눅스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중심입니다. 그는 "AI도 비슷한 방식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에서는, 메타가 상업용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델 규모를 제한하는 등 진정한 오픈소스가 아니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여러 전문가는 제한 없는 AI 모델이 해커에 의해 오용되거나 생화학 무기 개발 등 위험한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AI는 이전의 오픈소스와 근본적으로 다르며, AI 모델을 같은 방식으로 자세히 조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픈소스 모델은 AI 기술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일 수 있지만, 동시에 악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메타는 안전성 평가와 새로운 도구 도입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팅 전문 및 관련 정보 : https://naver.me/5OQ4Qd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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