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폴드 SE(?) 울트라(?) 는 좀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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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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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기 무게 이런건 전 논외고
일단 비율이 너무 완벽히 제 취향입니다
전 접었을때도 기존 바 형 폰만큼이나 넓고 펼치면 더더욱 3:2에 가까운 폰이 좋습니다 어허허
심지어 마소에서 나온 서피스 듀오 보면서 오오 이 비율이다 이거야 이거 했을정도..
구매의 가장 큰 문제는.........스냅드래곤 4세대가 나오기 직전의 상황에 스냅3세대 탑재를 그 돈 주고 사야 하나
그게 문제죠
스냅4로 달고 나오길...
댓글 6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rymerace님에게 답글
삼성이 내부 비율이 1:1에 가까워져 가고 외부는 바 타입이랑 비슷한거 아니었나요? 그래서 여전히 살 마음이 안생기고 있는데 말이죠...
rymerace님의 댓글의 댓글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그나마 조금 개선했다고 하지만 외부는 폴드6에서도 아직도 기형적인 비율입니다.
중국 폰들이 컨벤셔널한 비율의 외부 화면을 탑재한 폴더블을 밀기 시작한지가 몇년째인데,
시간이 충분히 많았는데도 삼성은 왜 이렇게 소극적인 변화만 주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차라리 확신이 없어 애매했으면 7월에 기존 폴드랑 SE를 같이 내던지 했어야지
이렇게 SE를 내는 건 시장 대세가 급격히 중국쪽으로 기우니까 부랴부랴 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고
기존 폴드6를 구매한 사람들은 황당하죠.
SE 소량 판매로 내년에 폴드7 테스트베드로 삼고
이번에 300만원가까이 주고 SE산사람들은 적은 판매량의 제품에 삼성이 늘 그랬듯
느리고 부진한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홀대할 것이 눈에 뻔해보입니다.
중국 폰들이 컨벤셔널한 비율의 외부 화면을 탑재한 폴더블을 밀기 시작한지가 몇년째인데,
시간이 충분히 많았는데도 삼성은 왜 이렇게 소극적인 변화만 주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차라리 확신이 없어 애매했으면 7월에 기존 폴드랑 SE를 같이 내던지 했어야지
이렇게 SE를 내는 건 시장 대세가 급격히 중국쪽으로 기우니까 부랴부랴 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고
기존 폴드6를 구매한 사람들은 황당하죠.
SE 소량 판매로 내년에 폴드7 테스트베드로 삼고
이번에 300만원가까이 주고 SE산사람들은 적은 판매량의 제품에 삼성이 늘 그랬듯
느리고 부진한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홀대할 것이 눈에 뻔해보입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의 댓글
@rymerace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너무 보수적으로 계획을 잡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진짜 이번 se는 뭔 짓거리인가 싶네요. 내부 디스플레이 비율이 맘에 안들어서 사기 싫다가도, 8인치 태블릿 따로 쓰기가 싫어서 내년엔 폴드로 넘어갈까 생각 중인데... 폴드7도 큰 기대는 안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Jedi님의 댓글
oppo find N2 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자피 레터박스없는 16;9면 되요..
아마. 안나올듯.ㅜㅜ
어자피 레터박스없는 16;9면 되요..
아마. 안나올듯.ㅜㅜ
rymerace님의 댓글
삼성이 밀고있는 폴드의 포지션은
전면화면: 이동중의 간이 휴대폰
내부화면: 늘 넓게 쓸 수 있는 휴대용 태블릿
인 것 같은데, 막상 중국을 비롯한 시장의 흐름은
전면화면: 늘 메인으로 쓸 수 있는 완벽한 일반 휴대폰
내부화면: 가끔 필요할때 펼쳐 큰 화면을 즐길 수 있는 보너스 태블릿
으로 가고 있고, 실제 소비자들도 이쪽을 선호하고 있죠.
픽셀 폴드 뿐 아니라 중국 폴더블폰들도 이쪽으로 대세를 잡았고
시장도 여기에 호의적이어서 중국 폴더블폰들의 성장세가 큽니다.
갤럭시 폴드의 좁은 폼팩터에 대한 불만은 여러 유튜버들에게서도 지적이 계속 되었던 문제고
피드백이 없던 것도 아닐텐데 6년째 폼팩터를 안바꾸고 고집스레 밀고 가다가 자빠지는 것도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래놓고는 이제서야 스페셜 버전을 내놓내 어쩌네하면서 3달전 200만원 넘게 폰 주고 산 사람들 뒷통수 때리려는 것도 대단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