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남도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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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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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없음
회사 쉬고 징검다리 연휴기간 경복궁 방문 후 다녀온 남도식탁입니다. 먼 친지가 하시는 가게라 가봐야지 하면서도 관공서가 많은 곳의 특성 및 휴식을 위해 주말영업을 하진 않아 휴가를 내고 갔습니다
주소: 서울 종로구 사직로 137-11
골목에 있고 주차장이 없는 점은 살짝 불편합니다
전남 지역의 많은 음식을 메뉴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보리굴비와 불고기를 먹었습니다.
가격이 좀 있는 편입니다. 메뉴 사진을 깜빡해서 네이버에서 캡쳐해서 가져왔습니다.
밑반찬이 아주 푸짐하고 맛이 좋습니다. 입맛은 아재인 초딩 딸내미는 나물과 묵으로만 밥을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보리굴비 사진을 찍는 걸 먹느라 정신팔려 못 찍었습니다.
음식재료는 사장님께서 직접 아시는 분들께 공수 해 오는 것들도 많습니다. 음식은 모두 직접 하시는데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개업하시기 전에는 수십 수백명 단위로 식사장만한 경험이 많으셔서 식당을 해도 크게 힘들진 않다고 합니다.
밥은 항상 새로 짓고 계셔거 새로 해온 따끈한 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가게 이름이 식당이 아니고 식탁인 이유는 가족들 밥 먹이는 식탁을 차리는 기분으로 운영하고자 함이라고 합니다.
정신없이 먹고 깨끗해진 식탁…아이도 어른도 모두 먹기만 했네요..
요약: 음식이 정말 맛있다. 특히 밑반찬이 아주 만족스럽다. 찾기 살짝 어려운 위치와 높은 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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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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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시큼덜큼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주말에 쉬면서 밑반찬 준비도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안하면 사장님 쓰러지십니다 ㅠ
크리안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종로구 사직로 137-11 경복궁남도식탁 (불고기30갈치30 코스120,000) https://place.map.kakao.com/202358896 (딸아아빠님 추천)
시큼덜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