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흑석사거리 근처 해미원_시원한 메로맑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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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2024.06.10 15:35
분류 광주
50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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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가 없음

과음한 다음 날 시원하게 해장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광주를 떠난지 10년정도 되었지만 아직도 술마시면 생각나는 곳

그때는 대구지리탕이라 불렀는데 

지금 찾아보니 메로 맑은탕(그때도 대구보다 메로를 주로 쓴거같네요)이군요

대구전골이 별도로 있는것을 보니..

암튼 제가 먹었던 것은 메로맑은탕같읍니다;;

하남산단 사업장에 파견나가 있을 때 본사 직원들이랑 생고기에 술 마시고

다음날 점심으로 가면 다 좋아했던 기억이라 추천해봅니다.

(심지어 대표이사도 2명이나 좋아했네요)

별도 주차장이 없지만 점심시간엔 갓길에 주차해도 됩니다.


광주 광산구 용아로 364-1

062-946-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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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체사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사레 (115.♡.60.152)
작성일 06.11 13:57
별점:
평가 없음
여기 다른 메뉴도 다 먹을만 했습니다... 전 흑대구탕을 먹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ㅎ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6.11 14:04
@체사레님에게 답글 오..가보셨군요..저는 가면 한 가지만 패는 써타일이라서요 ㅋ
다음엔 다른것도 먹어봐야겠다고 하지만 결국 속풀이는 메로맑은탕이 되더라구요;;

체사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사레 (115.♡.60.152)
작성일 06.11 16:51
@마이콜님에게 답글 제가 수완지구에  사는데 원래 신창쪽에 메로탕 맛나게 하는 곳이 있었는데 없어져서 검색해서 갔던 곳입니다...ㅎ 저도 메로를 먼저 먹었어요...ㅎ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6.11 17:11
@체사레님에게 답글 아하..저도 광주 근무할 때
산정동 산정초등학교 근처에 살땐 자주갔었고
수완지구 수완중하교 근처로 가서는 항아리보쌈을 자주갔었네요 ㅋ
어디 살든 술마신 뒷날은 주로 해미원을 갔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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