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영순네 횟집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28 13:55
본문
별점:
평가 없음
작년에 한참 성수기는 아니고 성수기 약간 지나서 갔습니다.
그래도 아직 햇볕은 뜨거웠던 기억이 나고, 바닷가에도 사람들이 들어가는 그런 시즌에 갔었습니다.
봉포머구리, 청초수 이런데 가다가 아느형님의 아는 누님의 동생이신 현지인분이 추천해 주셔서 갔었습니다.
물회 먹으러 갔는데, 야회 테이블에서 술먹다 온 기억만 납니다.
사람없을 때 가셔서 야외에 앉으시면 분위기 좋습니다.
물회도 약간 시골틱하고, 상차림도 아직 현지 느낌이 납니다.
오징어순대가 특히 맛이있었는데, 원래 그런지 그날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속초 중앙시장이나 아바이골목에서 먹었던 것보다 맛있었습니다.
물회는 송도물회였었는데, 전복이나 멍게사리가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여기 물회도 좋습니다.
현지인 분들이 화내시는 이유가 웨이팅이 생겼답니다.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