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제주야회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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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7 07:41
본문
별점:
평가 없음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363 헤이서귀포호텔 2층
2. 상호 제주야회
3. 전화번호 064-733-6677
4. 지역 서귀포시
5. 업종 (병원 / 공공기관 / 정치인 / 맛집 ) 맛집
6. 사진
7. 평가
지난 주에 5박 6일로 여행가서 알게된 맛집입니다.
3년 전에 제주 두달살기 하면서 언니 동생 사이 된 금화언니 보러 1년에 두 세번 정도 제주를 내려가요.
주로 언니집에서 밥을 먹지만 언니나 형부가 알려주는 현지인 맛집을 주로 다니곤 해요.
그런데 이 집은 버스 정류장 지나다가 간판 보고 가볼까? 해서 긴가민가 하고 간 집인데 가성비 꽤 괜찮아 소개합니다.
https://m.search.daum.net/search?w=tot&DA=L7T&rtmaxcoll=L7T&q=제주야회
개인적으로 고기든 뭐든 무한리필집을 선호하지 않아요.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신선한 재료를 더 중시하는 편인데 무한리필집 치고 재료가 좋은집을 못 봐서요. 반면 대식가인 남편은 가성비 좋다고 무한리필 좋아해요. 이번에도 남편이 가자 해서 인상찌푸리며 들어간 집이데 나올때 웃으며 나왔네요.
1인 35,000원, 40,000원, 50,000원인데
회의 가짓수 (3가지, 4가지, 5가지) 차이라고 하는데 저희는 35,000원 짜리 먹었어요. 첫 판에 3종류 나왔는데 리필하니까 다른 종류의 회 나오더군요. 4만, 5만원 하고 크게 차이 없는듯 해요
회 상태, 상차림, 해물 모듬, 리필, 기타등등 다 괜찮았어요. 마지막 매운탕을 잊고 그냥 와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꽤 괜찮은듯요.
올레시장 근처 유명한 쌍둥이횟집을 작년 겨울에 다녀왔는데 거기보다 나았어요.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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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3
2.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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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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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오늘 다녀왔습니다.
가족들 데리고 갔는데 아뿔싸 아이들 먹을 게 없습니다.
6세 미만은 무료라 아이 2명분(12세까지, 2.5만*2)을 더 주문해서 먹었는데, 아이들이 먹을건 새우튀김1개, 대하 1마리, 돼지고기 수육 몇조각, 진짜 ‘미니’ 피자 한 조각, 고등어구이 정도입니다.
성인 한명 또는 두명은 가성비로 갈 만 한것 같습니다만 가족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갈 만 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가족들 데리고 갔는데 아뿔싸 아이들 먹을 게 없습니다.
6세 미만은 무료라 아이 2명분(12세까지, 2.5만*2)을 더 주문해서 먹었는데, 아이들이 먹을건 새우튀김1개, 대하 1마리, 돼지고기 수육 몇조각, 진짜 ‘미니’ 피자 한 조각, 고등어구이 정도입니다.
성인 한명 또는 두명은 가성비로 갈 만 한것 같습니다만 가족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갈 만 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gongdori33님의 댓글
회를 4번인가 5번인가 리필해 먹었네요.
다만 4.5점을 준 것은 고급 횟집에서 나오는 기름진 회를 기대하면 안되기에 4.5점을 주었고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회도 전반적으로 신선하고 맛있었고 다른 음식 모두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방문할 생각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