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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지도

[대전] 숯골원냉면 (신성동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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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피자왕버거 59.♡.61.212
2024.06.23 13:07
대전
1,210
30
4
쓰기 분류
별점:
평가 없음

1. 주소 대전 유성구 신성로84번길 18
2. 상호 숯골원냉면 본점
3. 전화번호 042-861-3287
4. 지역 대전광역시
5. 업종 (병원 / 공공기관 / 정치인 / 맛집 ) 맛집
6. 사진
7. 평가

​https://www.youtube.com/watch?v=zX_XkRMwrIM​


평양냉면집으로, 닭 육수 기반의 동치미 냉면과 꿩냉면,

그리고 평양식 만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1920년 평양에서 모란봉냉면이라는 상호로 시작했으며

한국전쟁으로 피난을 와서 1954년 대전에서 정착한 곳입니다.


숯골원냉면으로 검색하시면

숯골원냉면 본점(신성동)과 숯골원조냉면, 갑동숯골냉면,

이렇게 세 곳이 나옵니다.

저는 신성동 본점을 추천합니다.

본점에서만 손만두와 꿩냉면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오일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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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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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1 페이지
no_profile 보통아빠 (175.♡.51.60)
06.23 13:23
별점:
5.0
대전 냉면집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입니다ㅎ
손만두도 두부가 많이 들어가서 담백하니  맛있어요ㅎ
no_profile 배트매니아 (125.♡.71.120)
06.23 13:29
별점:
4.0
닭육수가 특이하고 좀 슴슴한데... 자극적 냉면 싫어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더라구요~!

원래는 북한에서 닭 구하기 어려우니 꿩육수를 내서 하던게 원조라는게 특이하죠 ㅎ
euphony (223.♡.84.51)
06.23 15:38
별점:
5.0
대전에 4년 정도 살았는데 대전 갈 때마다 성심당은 안 가도 여기는 갑니다.

성심당도 굳이 본점을 고집하시는게 아니면 예전 엑스포 공원 근처에 새로 생긴 지점이 사람도 적고, 한정 메뉴를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독수리 (125.♡.89.229)
06.23 16:21
별점:
4.0
여기도 좋지만 여름엔 주차가 힘듭니다. 분점격인 갑동숯골냉면으로 가셔도 같은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원래는 동일한 숯골원냉면이라고 같은 상호를 썻었은데 언제부턴가 상호가 변경되었더라구요.
https://naver.me/F1IM1Vmy
no_profile 피자왕버거 (59.♡.61.212)
06.24 10:16
@독수리님에게 답글 그렇기는 한데, 갑동에서는 꿩냉면을 팔지 않더라구요 😂
독수리 (106.♡.241.74)
06.25 09:36
@피자왕버거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그리고 만두도 두 집이 달라요.
개인적으로 전 본점 만두를 선호합니다. ^^
키르oOOo (112.♡.126.108)
06.23 17:37
별점:
4.0
여기 맛은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하는데
저는 좋아하던.곳이네요..
다만 언제든 사람취급 안하는 불친절함과
여름에 양 속이는것 때문에 간 지는 오래되었네요
요즘은 좀 괜찮아졌을라나…
Kenia (175.♡.100.133)
06.23 21:50
별점:
평가 없음
마지막 방문했을때 불친절했던거랑 다른 이슈로
안간지 오랜데 좀 바뀌었길 바라봅니다.
no_profile 토토111 (183.♡.18.7)
06.24 01:52
별점:
5.0
우리 가족 최애 냉면집입니다~
파란곰이 (223.♡.73.70)
06.24 08:26
별점:
4.0
여기 한때 육수가 너무 짜게 변해서 안갔었는데
요샌 괜찮으려나요~
언제 한번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크로롱 (61.♡.136.14)
06.24 10:13
별점:
4.5
슴슴한 꿩냉면과 만두가 맛납니다. 여름에는 인산인해로 주차가 조금 힘들어요
박하사탕 (211.♡.225.63)
06.24 23:08
별점:
평가 없음
저도 닭육수에 동치미국물이 조화를 이룬 숯골원냉면 좋아라 하는데,
제 입맛에는 갑동숯골원냉면의 냉면과 만두가 더 입에 맞더군요.
원조도 많이 가 봤는데, 제 입맛에는 조금 슴슴, 싱거운 듯.. 그게 진짜 원조 평양냉면 맛이겠지만요..
no_profile 피자왕버거 (59.♡.61.212)
06.25 01:04
@박하사탕님에게 답글 어... 근데 갑동은 만두가... 손만두 아니지 않나요?
no_profile 와인주세요 (49.♡.91.23)
06.25 00:19
별점:
평가 없음
15년전부터 대전 갈일 있으면 들렸는데, 몇년전에 갔더니 육수가 바뀐거 같더라고요. 그날만 그런건지 전체적으로 바뀐건지 잘 모르겠어요.
no_profile 피자왕버거 (59.♡.61.212)
06.25 01:05
@와인주세요님에게 답글 아마도 그날만 그랬던 거 아닐까요?
슈메르 (129.♡.90.37)
08.01 17:30
@와인주세요님에게 답글 아주 예전에 비하면 바뀐게 맞을거에요.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아주 오래전 맛을 선호하시면 차라리 꿩냉면이 맞을수 있습니다.
다만.... 동치미 맛은 빠지지만요..ㅜ_ㅜ
Rocin (125.♡.90.80)
06.25 10:37
별점:
3.0
숯골원냉면(농협뒤)와 숯골원조냉면(애경연 하천옆)은 전혀 다른 가게입니다.
두곳 다 오래되고 유명하고 사람 많은 것은 맞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육수가 그다지 땡기지 않아서 두곳 모두 대기하면서까지 먹고 싶지는 않더군요.
Toomba (129.♡.176.105)
06.27 14:37
별점:
0.5
대전 거주 10년되갑니다만 저도 불호입니다. 무슨 맛인지 모를 냉면육수에 가격은 너무 비싸고 사람은 너무 많아요..
이온 (39.♡.191.100)
06.28 18:16
별점:
3.0
육수랑 면이 옛날 맛은 아닌데 좀 대중적으로 변한 것 같긴 합니다만.. 저는 옛날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점심에 줄 너무 길어요.. 시간 잘못 맞추면 주차하기도 어렵고..
지영이남편 (121.♡.24.99)
07.01 19:09
@이온님에게 답글 고기집 냉면 같지는 않지만 새콤?달콤하게
변해서 일반적인 평냉이랑은 다른 거 같습니다
invitrogen (112.♡.15.196)
06.30 09:44
별점:
2.0
코로나 이전 마지막 방문때 만두 간장병속에 있는 뭔가를 보고는.. 그 다음부터 안갔습니다. 육수도 제 입맛에는 그닥이었구요.
no_profile 마아빈 (118.♡.44.83)
07.01 00:06
별점:
0.5
식당이 깔끔하지는 않고, 2016년이가 17년인가 지인분들이 거기서 식사하고 집단 식중독 걸린 이후로 방문안했습니다
no_profile 피자왕버거 (59.♡.61.212)
07.01 00:14
@마아빈님에게 답글 헉... 위생에 관한 얘기는 종종 나오기는 하던데,
그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no_profile 꼬마유성 (118.♡.94.3)
08.06 18:36
@마아빈님에게 답글 저도 당시에 여기서 냉면 먹고 한여름에 주말 내내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사스인가 메르스인가가 유행이어서 그게 걸린건가 했었는데 나중에 냉면먹고 탈난걸 알았죠. 듣기로는 역학검사 했는데 식중독 균은 안나왔다고 했던것 같고요.. 식사비만 환불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도 짜증나네요. 그 이후로 여기는 절대 안갑니다.
크리안 (58.♡.210.48)
07.02 14:49
별점:
평가 없음
유성구 신성로84번길 18 숯골원냉면(왕만두8물냉면11비빔냉면12 https://place.map.kakao.com/11892114 (피자왕버거님 추천)
no_profile 느긋하게버텨 (112.♡.5.18)
07.03 13:28
별점:
1.0
사람이 정말 많이 오는 곳이긴한데, 굳이 이걸? 하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멀리서까지 오셔서 드실 필요는 전혀 없는거 같습니다.
곰팅97 (118.♡.92.108)
07.05 17:56
별점:
2.5
원래 가장 좋아하던 집이었고, 애경 옆의 숯골원조냉면 보다 훨 낫다고 생각해왔습니다만.. 최근 몇년전부터 위생이슈(식중독 등) 뿐 아니고 맛도 변한 뒤에는 잘 안가게 됩니다. 올해도 한번 혹시나 하고 갔었는데.. 역시나..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118.♡.65.197)
07.08 15:10
별점:
4.0
지난 주말에 가족들이랑 다녀왔습니다.
가족들 전부 만족스러운 반응이었습니다.
일단 양이 많고,  닭육수 베이스라서 그런지 육수가 느끼하지 않고, 입 안에 잔여감 없이 깔끔하네요.
만두는 두부가 많이 들어가서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차 없이 가기에는 대전 외곽에 위치해 있는게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no_profile 빛틀 (222.♡.98.155)
07.25 16:21
별점:
5.0
전 어렸을 때 기와집에서 장사할 때 마당에 다니는 닭들 보면서 입맛이 떨어졌고, 그 당시 냉면을 별로 안 좋아해서 가장 싫어하는 식당이었는데....
이제 평양물냉면하면 저는 여기를 픽합니다. 좀 더 진한 육향을 원하신다면 꿩냉면으로 드세요.
그리고 만두도 별미지요. 전 특히 여럿이 갈 때는 가격도 비싸고 죽도 안 나오지만 푹 삶아서 담백하고 쫄깃한 백숙을 냉면과 곁들여 먹는 걸 좋아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다닌 식당이라 고향같은 느낌이 큰 맛집이죠.
no_profile 아리바바 (59.♡.117.6)
08.08 09:25
별점:
0.5
15년 전인가 아니면 그 전인가 갔을 때는 여러모로 괜찮았는데 언젠가부터 맛도, 분위기도, 응대도 바뀌고 난 다음에는 단체로 어쩔 수 없이 가지 않는 한 안갑니다. 여전히 사람 많고 맛집으로 알려져 있고 아주 간혹 괜찮다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시 찾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 냉면 드신다면 굳이 찾을 이유는 없을것 같고 사는 곳 인근 맛집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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