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호커센터 칠리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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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애월읍에 위한 호커센터입니다.
대표적으로 칠리크랩, 페퍼크랩, 사테, 시리얼새우 등 제주에서 싱가포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매장정보 및 지도는 네이버링크 참고하세요.
참고로 전좌석 예약제로 운영되며 30일 전에 예약 오픈됩니다.
(ex 5월 30일 자정에 6월29일 예약이 오픈) 30분 간격으로 예약이 진행되고
한 예약 당 4명 1테이블이 최대인원입니다. 회사 회식 같은건 못하십니다.
(24년 7월은 휴무입니다)
2~3인 방문시 흔히들 시키는 조합입니다.
칠리크랩 3.8만 시리얼새우 2.3만 갈릭라이스 0.7만원입니다.
싱가포르에서 처럼 머드크랩은 아니고 일반 꽃게를 사용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물론 살도 머드크랩보다는 적은게 아쉽기는 하지만 볶음밥에 배불리 먹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 외에도 바쿠테, 사테, 미고렝 등 맛있는 메뉴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쉬운건 싱가포르맥주도 함께 판매하면 좋은데 그렇지는 않구요.
가격대비 양은 많은 편입니다.
가장 어려운것은 예약인데 태풍부는날 취소 엄청 나오니까 아침에 당일예약 눌러보면 나오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폭설, 폭우에 비행기 결항되면 도민들 취소된 예약 잡아서 다녀오기 괜찮습니다.
(우리가 뭐 태풍 좀 온다고 집에 있거나 하지는 않잖아요. 눈온다고 체인 칠 것도 아니고 ㅠㅠ)
그리고 예약할때 12시 1시 같은 정각 시간들은 아무래도 x시30분에 비해서 경쟁률이 조금 높습니다.
30분 위주로 예약 누르는것도 팁이라면 사소한 팁이 되겠습니다 ㅠ
예약을 해 놓으면 사장님이 방문전에 연락을 주십니다. 오늘 예약인데 오시냐, 인원은 몇 명이냐
메뉴는 뭘로 하면 되냐 등 미리 주문 받으셔서 도착하면 거의 동시에 식사 가능하도록 해주십니다.
그렇기 떄문에 매장 방문전에 예습이 조금 필요합니다.
점보시푸드, 팜비치 같은 레스토랑에 비하면 차이는 어쩔 수 없겠지만 제주에서 느끼는 작은 싱가폴이라
생각하면 만족도는 높아집니다. 예약이 어려우니 추천입니다 ㅎㅎ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제주맘카페 가입되어있음 몇시몇분에 취소한다고 글 쓰는분들 계세요 ㅎㅎ
에르메스님의 댓글
(근데 갈릭라이스 0.7원 <<== 너무 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