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y (플라이)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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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왜나를불렀지 118.♡.37.81
작성일 2024.06.23 12:30
분류 영화
142 조회
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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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

The Fly (플라이) [1986]


스포일러 무


전송기라는 것을 발명한 세드 브런들(Seth Brundle: 제프 골드브럼 분)은 여기자 로니(Veronica "Ronnie" Quaife: 지나 데이비스 분)를 데려와 직접 보여준다. 이를 믿으려 하지 않는 로니에게 직접 실험을 보여주기 위해 세드는 그녀의 스타킹을 한쪽 전송기에 넣고 컴퓨터에 입력하자 갑자기 스타킹이 사라지면서 다른 쪽 전송기에 스타킹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 일을 계기로 친해진 세드와 로니는 곧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는데 아직 생명체 전송은 성공하지 못한 세디는 컴퓨터가 신선함이라는 것을 인식 못하는 것에 착안해 마침내 두번째 원숭이를 실험하여 살아있는 그대로 전송하는데 성공한다.

어느 날 세드는 자신을 전송 대상으로 하여 실험을 하기위해 전송기에 들어가는데 그가 들어간 전송기에 파리 한 마리가 같이 들어가면서 문이 닫친다. 이것을 모르는 세드는 실험에 성공하여 기뻐하지만 날이 갈수록 세드는 점차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어릴때 접한 영화의 상상력에 엄청난 흥미를 느꼈던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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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220.♡.5.27)
작성일 06.23 12:46
별점:
4.0
비디오로본 영화 징그러운 장면이 많은 ....구토할뻔한영화인데 호러물이아니라SF영화더군요
두번은 보기힘든 영화일듯합니다

led형광등님의 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58.♡.153.154)
작성일 06.23 12:55
별점:
4.0
사전정보 없이 보다가 너무 충격 먹었던 기억이...
또 보라면 안볼 거 같아요.

신림동루니님의 댓글

작성자 신림동루니 (211.♡.129.203)
작성일 06.23 14:39
별점:
평가 없음
퓨전합체!

신림동루니님의 댓글

작성자 신림동루니 (211.♡.129.203)
작성일 06.23 14:42
별점:
평가 없음
앗. 많이 무서운 호러인가봅니다.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왜나를불렀지 (118.♡.37.81)
작성일 06.23 14:44
@신림동루니님에게 답글 호러는 아닌데, 비주얼을 리얼하게 하다보니 징그럽게 느끼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소재와 내용 자체는 재밌습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6.23 14:49
별점:
3.5
오래 전 한 번 본 것이라 기억이 가물하기는 하지만, 윗 분 말씀대로 소재와 내용 자체는 재미 있습니다.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118.♡.189.186)
작성일 06.23 18:15
별점:
3.0
같은 옷으로 채워진 주인공 옷장이 기억납니다.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72.♡.95.47)
작성일 06.23 19:53
별점:
3.5
작은 오류, 작은 버그.. 하지만 절대 작지 않은..

Vagabonds님의 댓글

작성자 Vagabonds (1.♡.15.50)
작성일 06.23 20:10
별점:
4.0
쥬라기 공원과 함께 제프 골드블럼을 알게 해 준 영화. 더 어려서 본 '오메가 맨'의 결말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grant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anta (120.♡.121.109)
작성일 06.23 20:43
별점:
3.5
극장에서 보고 충격 먹었었네요. 좀 징그러웠던 기억이랑...그래도 재미는 있었던 것 같아요.
제프 골드블럼은 요즘은 음악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 같더라구요. 나이들어 더 멋져보이는듯요.

Steve님의 댓글

작성자 Steve (116.♡.43.179)
작성일 06.23 23:55
별점:
4.0
추억의 영화네요.

트리에님의 댓글

작성자 트리에 (118.♡.13.241)
작성일 06.24 08:22
별점:
4.0
데이빗 크로넨버그 영화 한 때 많이 찾아봤습니다.
이런 장르영화 감독으로는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샴페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샴페인 (192.♡.107.80)
작성일 06.24 09:22
별점:
2.5
이 영화 나오기 전에 소년 잡지에 만화로 연재되었을 때 아 재밌는 SF 영화구나 싶어서 영화가 들어오자마자 극장(아마도 명보극장이었을 겁니다)에 가서 보다가 정말 너무 끔찍한 영상들 덕분에 트라우마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돈이 아까워 나오지도 못하고 꾸역 꾸역 보다가 거의 35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어려웠던 영화로 기억에 남아있네요.

잔인한 영상을 못보시는 분들은 피하셔야 할 듯.. 스토리 자체는 정말 좋았었는데 말입니다. ㅠ.ㅠ

Yonaz님의 댓글

작성자 Yonaz (211.♡.135.130)
작성일 06.24 10:26
별점:
4.0
충격과 공포...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깜짝 놀란 기억이 있네요...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6.24 11:14
별점:
2.5
무서웠습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3.♡.55.39)
작성일 06.24 15:50
별점:
5.0
파리 한마리가 모든걸 망쳐버린 영화 ㅠㅜ

왕단밤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왕단밤빵 (221.♡.173.27)
작성일 06.26 09:09
별점:
4.0
가끔 엘리베이터 탔을 때 파리 한마리가 보이면 생각나는 영화.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58.♡.151.58)
작성일 07.14 21:03
별점:
4.0
최근에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처음에는 충격이긴 했어요.

야리스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야리스마 (211.♡.207.239)
작성일 08.13 21:47
별점:
5.0
대학교때 비됴로 본 기억이.. 정말 징그럽고 그랬는데 SF라 꾹 참고 봤네여 ㅎㅎ

12시님의 댓글

작성자 12시 (24.♡.11.111)
작성일 11.01 21:47
별점:
4.0
단순한 영화적 상상력이 만들어 낸 공포가 이젠 현실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더 큰 두려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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