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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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생각

작성일
2024.06.23 19:39
본문
별점:
평가 없음
27명
추천인 목록보기
4.96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73
/ 1 페이지
이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이다모앙

작성일
2024.06.23 21:11
별점:
5.0
어두운 분위기 싫어서 안 보다가 ㅋㄹㅇ 님들이 하도 좋다좋다 하셔서 호기심에 보기 시작했는데 남편과 펑펑 울면서 봤지요. 진짜 멋진 드라마입니다.
파란심장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심장

작성일
2024.06.23 21:58
별점:
5.0
이 드라마를 통해 내면의 힘이 강하면 어떠한 외압도 이길수 있다는것을 배웠는데 정작 그 아저씨는 버티지를 못했네요 대본집도 구매했는데 다시 보기에는 너무 가슴이 아플거 같아요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작성일
2024.06.24 00:39
별점:
5.0
얼마 전에 봤던 드라마 입니다....
워낙 드라마 싫어했는데 그분 가시고 나서 정말 무슨 드라마 일까 궁금해서 봤네요
그리고 그 ost 지금도 출퇴근 시간에 꼭 듣습니다
워낙 드라마 싫어했는데 그분 가시고 나서 정말 무슨 드라마 일까 궁금해서 봤네요
그리고 그 ost 지금도 출퇴근 시간에 꼭 듣습니다
LEC16님의 댓글
작성자
LEC16

작성일
2024.06.24 01:20
별점:
5.0
매년 겨울을 이 드라마를 정주행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제가 인상깊게 본 대사는.
내가 아무리 돈이 없어도, 팬티는 오만 원에서 맞백 원 빠지는 거 사 입어.
내가 오늘 죽어도! 교통사고 당해 죽든, 강도당해 죽든 병원에 실려가 빨가벗겨놔도! 절대 기죽지 않게 팬티는 비싼 거 입어, 형은 얼마짜리 입어? 중요한 거야 이거. 죽어서 쪽팔린 건 대책 없어. 죽으면 팬티 못 갈아입어.
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제가 인상깊게 본 대사는.
내가 아무리 돈이 없어도, 팬티는 오만 원에서 맞백 원 빠지는 거 사 입어.
내가 오늘 죽어도! 교통사고 당해 죽든, 강도당해 죽든 병원에 실려가 빨가벗겨놔도! 절대 기죽지 않게 팬티는 비싼 거 입어, 형은 얼마짜리 입어? 중요한 거야 이거. 죽어서 쪽팔린 건 대책 없어. 죽으면 팬티 못 갈아입어.
입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작성일
2024.06.24 06:35
별점:
4.0
많은 분들에게 좋은 평을 받은 것을 보고 보았으나, 세대가 달라 느끼는 것이 조금 다른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웰메이드 드라마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세유님의 댓글
작성자
세유

작성일
2024.06.24 09:35
별점:
5.0
이 드라마 엔딩장면은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서 가장 깊은 여운을 남긴 명장면이었습니다.
이선균이 이지안역의 아이유에게 "편안함을 이루었는가?" 라고 물으니 " 예, 예 "라는 독백으로 마무리하는 대목이 준 여운은 이 드라마에서 한동안 헤어나올수 없을만큼 묵직함을 주었습니다.
편안함이 주는 안정감과 그 편안함으로 만들어갈 이지안의 미래는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는 서사를 만들어주기에도 충분한 엔딩이었기 때문이죠. 편안함과 지속가능한 삶, 그리고 사람들, 깊은 여운을 주는 드라마,
이선균이 이지안역의 아이유에게 "편안함을 이루었는가?" 라고 물으니 " 예, 예 "라는 독백으로 마무리하는 대목이 준 여운은 이 드라마에서 한동안 헤어나올수 없을만큼 묵직함을 주었습니다.
편안함이 주는 안정감과 그 편안함으로 만들어갈 이지안의 미래는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는 서사를 만들어주기에도 충분한 엔딩이었기 때문이죠. 편안함과 지속가능한 삶, 그리고 사람들, 깊은 여운을 주는 드라마,
RainHEART님의 댓글
작성자
RainHEART

작성일
2024.06.24 10:53
별점:
5.0
별 다섯개도 부족한 명작이지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인생 드라마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인생 드라마 중 하나일 것 같아요.
crystal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rystalcastle

작성일
2024.06.24 11:54
별점:
5.0
더 좋은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마음을 갖게한 드라마.
다시한번 이선균님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한번 이선균님의 명복을 빕니다.
래브라도님의 댓글
작성자
래브라도

작성일
2024.06.24 13:12
별점:
5.0
별점만 주고 싶은대.... 코멘트도 써야 하는군요. 나저씨는 정말 코멘트 필요 없는대 말이죠.
떡배님의 댓글
작성자
떡배

작성일
2024.06.24 16:04
별점:
5.0
말 할 것도 없이...갓!!갓!!갓!! 최고의 인생드라마~
*미생+응답하라1988 = 나의 아저씨! (회사 내의 암투 + 따뜻한 가족애)
*미생+응답하라1988 = 나의 아저씨! (회사 내의 암투 + 따뜻한 가족애)
유나사랑님의 댓글
작성자
유나사랑

작성일
2024.06.25 01:17
별점:
5.0
펑펑 울면서 봤어요.
2회차 3회차는 가슴아파서 차마 못하고 있어요.
인생드라마 입니다
편안함에 이르셨기를...
2회차 3회차는 가슴아파서 차마 못하고 있어요.
인생드라마 입니다
편안함에 이르셨기를...
Carpediem™님의 댓글
작성자
Carpediem™

작성일
2024.06.25 09:01
별점:
5.0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이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 모두 편안함에 이르시길...
이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 모두 편안함에 이르시길...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버미파더

작성일
2024.06.25 13:01
별점:
5.0
아플만큼 아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봐...
주제곡이 나올 때마다 눈물을 참을 수 없었던 인생 드라마...
주제곡이 나올 때마다 눈물을 참을 수 없었던 인생 드라마...
우리베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베

작성일
2024.06.26 09:00
별점:
5.0
좋은 대사가 참 많았습니다. 정이 가는 캐릭터들도 매우 많았고요, 보고나서 머리에 남는 장면이 참 많은 드라마입니다.
그래나다어쩔님의 댓글
작성자
그래나다어쩔

작성일
2024.08.18 19:16
별점:
5.0
전 겨울을 참 싫어합니다. 그래서 여름 만큼은 아니지만 봄을 좋아하고 그리워하나봅니다.
이 작품을 매년 2월이 되면 챙겨보는데 정주행하다보면 작품 내에서 봄이 되고 그들에게도 봄이 올 때쯤 실제 봄이 되는데 이런 저에게도 봄이 올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작품을 매년 2월이 되면 챙겨보는데 정주행하다보면 작품 내에서 봄이 되고 그들에게도 봄이 올 때쯤 실제 봄이 되는데 이런 저에게도 봄이 올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마카로니님의 댓글
작성자
마카로니

작성일
2024.08.26 13:02
별점:
5.0
이선균 님 그렇게 황망하게 가시기 직전에 봐서 ㅠ
이선균 님 살려내라 ㅆㅂㄴ들아
이렇게 아직도 외치고 있습니다 ㅠ
이선균 님 살려내라 ㅆㅂㄴ들아
이렇게 아직도 외치고 있습니다 ㅠ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