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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21:37
본문
별점:
평가 없음
출시일 : 2010.10월
스포일러 : 무
화폐 대신 시간이 화폐의 역할을 하는 세계의 이야기 입니다. 시간 거래 시스템이 있어 자신이 가진 시간을 팔아 지하철도 타고 먹을 것도 사죠.
25살이 되면 노화가 멈추고, 그 뒤부터 더 살려면 시간을 사야 하죠. 시간을 많이 번 사람은 죽지않고 계속 살 수가 있어요.
흥미로운 설정 자체도 매력적이고 시간의 중요성, 자본가들의 문제점 등등 보고 나서 한참 생각에 빠져들었던 영화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어요.
3.28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8
/ 1 페이지
송금왕뱅킹님의 댓글
별점:
3.5
개봉했을때 극장에서 봤습니다
시간을 사고 판다는 자체가 개념적으로 신성하긴 했죠
나름 주제도 괜찮았구요
시간을 사고 판다는 자체가 개념적으로 신성하긴 했죠
나름 주제도 괜찮았구요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별점:
3.5
남주 배우의 연기가 아쉬웠는데... 소재의 참신함이 살렸습니다.
비슷한 영화로 업사이드 다운이 연상됩니다.
비슷한 영화로 업사이드 다운이 연상됩니다.
머슬링님의 댓글
별점:
3.5
처음보고 망작인줄알았는데. 시간과 생명 인간이 평등한 마지막 보루의 죽음에 대한 이해를 하고 보니 꽤나 괜찮은 영화였네요
led형광등님의 댓글
별점:
2.0
좋은 아이디어가 좋은 영화가 되지는 않는다는 걸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올필름님의 댓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비판이 있는 내용이었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영화 자체만으로도 재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