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byss (어비스)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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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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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he Abyss (어비스) [1989]
스포일러 무
156명의 선원을 태운 미핵잠수함 USS 몬타나가 정체불명의 물체에 의해 바다 깊숙이 침몰되는 사고가 발생하자 미해군은 침몰된 핵잠수함의 생존자 수색을 명목으로 민간석유시추선 딥코어와 연합 수색전을 펼게 된다. 딥코어의 책임자인 버드 브리그먼(에드 해리스)은 강인한 성격과 탁월한 리더쉽으로 딥코어 선원들의 전폭적인 신의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버드 브리그먼과 그의 선원들은 커피 중위(마이클 빈)가 이끄는 해군측 특수부대와 함께 바다 속으로 수색작전을 편다. 한편 해군에 파견되어 온 해양 장비 전문가인 린지(매리 스튜어트 매스트란토니아)는 버드와 결혼한 사이지만 고집에 센 그녀의 강한 성격 때문에 관계가 원만치 못해 얼굴만 대하면 다투고, 코피 중위는 비밀지령 수행을 위한 지나친 독단적 행동으로 버드와 처음부터 갈등을 야기시킨다. 이들은 곧 잠수함을 찾아 생존자 수색을 하지만 예상대로 생존자는 없었다. 그런데 린지는 생명체가 살지 않는 심연에서 빛을 내며 지나가는 정체불명의 수중 생물을 발견한다. 동료 재머(존 베드포드 로이드)가 고압병으로 지나친 산소를 흡입하여 쓰러지고, 설상가상으로 태풍이 불어서 사고가 발생하는데.
제임스 카메론의 SF 스릴러 고전.
당시 특수효과를 창조 해 나가면서 만든 명작이죠. 이 효과를 위해 탄생한 툴이 '포토샵'이 되었습니다.
특수효과 뿐만이라 스토리나 상상력이 어마어마한 작품이죠. 안보신 분들께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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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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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En님의 댓글
별점:
3.5
제임스 카메론 스러운 웰메이드 수중 공포물 이라는 말을 그대로 표현한 엄청난 영화였어요.
벗님님의 댓글
별점:
3.5
아마 물 속 탐험을 해보고 싶어서 이 영화도 '명분' 삼아 찍었을 것 같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
허나, 역시 명장은 명장이다.
허나, 역시 명장은 명장이다.
렌더님의 댓글
별점:
4.0
그 당시 너무나 신비한 장면에(지금보면 별 조금 깎일수도) 감탄했던 영화
레비아탄?인가 하는 영화랑 비슷한 영화인줄 알았다가 아니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레비아탄?인가 하는 영화랑 비슷한 영화인줄 알았다가 아니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새바람그늘님의 댓글
별점:
4.0
제임스 카메론이 돈을 엄청 퍼부었으나, 기대한 만큼의 결과는 안 나온 듯.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봤었던 영화.
Vagabond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