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A River Runs Through It)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1 07:26
본문
별점:
4.5
제목 : 흐르는 강물처럼(A River Runs Through It)
출시일 : 1992년
스포일러 유무 : 무
로버트 레드포드 제작 및 감독, 크레이그 쉐퍼와 브래드 피트 주연의 흐르는 강물처럼 입니다.
저는 읽어보지 못했지만 전 시카고 대학 교수 노먼 맥클레인이라는 작가가 자신의 실화를 토대로 발간한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네요.
18세기 초 몬타나 주 강가 주변 교회에서 사는 한 가족을 배경으로 낚시를 통해 인생과 가족사를 보여준 작품입니다.
특히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형제간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참고로 위에 말씀드린 대로 작품의 배경은 미국 몬타나 주 블랙풋 강가(작가가 실제로 거주했던 곳인 듯 합니다)로 설정되어 있지만, 실제 촬영지는 캐나다 벤프에 있는 바우강입니다.
4.61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0
/ 1 페이지
MoEn님의 댓글
별점:
4.0
어릴때 참 재미나게 봤던 영화네요. 영화보다 포스터가 호프집들마다 많이 붙어져 있었지요.
Vagabonds님의 댓글
별점:
4.0
지금에 와서 다시 볼 자신이 없네요. 눈에 뭔가가 맺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액자에 들어간 포스터 하나 사 둘 걸 그랬습니다.
액자에 들어간 포스터 하나 사 둘 걸 그랬습니다.
하일부르넹님의 댓글
별점:
4.0
사춘기 시절 감동해버린 영화네요... 브레드 피트가 만들어내는 긴장감과 외모가 멋있었는데...
Silvercreek님의 댓글
별점:
5.0
로버트 레드포드가 진정한 영화인이라는 걸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래드 피트가 등장할 때 레드포드의 아들이 아닌가 깜짝 놀란 기억이 나네요.
pleasevan님의 댓글
별점:
5.0
중학교 2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봤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작품입니다.
Run4Fun님의 댓글
별점:
5.0
저 포스터만 봐도 어렸을 때 봤던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어릴 때 내용은 잘 모르겠고 저 플라이 낚시가 그렇게 멋있어 보였는데 커서 다시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제 인생 영화입니다~!
멋과여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