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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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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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스포일러 무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당쟁으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난폭해져 가던 광해군은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이에 허균은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을 발견한다. 왕과 똑같은 외모는 물론 타고난 재주와 말솜씨로 왕의 흉내도 완벽하게 내는 하선. 영문도 모른 채 궁에 끌려간 하선은 광해군이 자리를 비운 하룻밤 가슴 조이며 왕의 대역을 하게 되는데...
진부한 스토리를 맛깔난 연출과 굉장한 연기로 제대로 만들어 냈죠.
가끔씩 다시 봐도 여전히 재밌습니다.
4.67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1
/ 1 페이지
벗님님의 댓글
별점:
4.0
그 자리를 탐하고자 하는 자와
그 자리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자.
‘무엇을 위한 의지’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
그 자리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자.
‘무엇을 위한 의지’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
Pororo40님의 댓글
별점:
5.0
제가 지금까지 본 한국영화 중 탑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병헌은 정말 연기로는 최고입니다.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별점:
5.0
문대통령 우시는 걸 보고 다시 보니 더 눈물이 나왔던 영화 ㅠㅠ
비주미유지님의 댓글
별점:
5.0
영화가 전체적으로 재밌고, 이병헌 연기도 잘하고, 곳곳에서 등장하는 웃음코드.. 그리고 마지막에 눈물이 핑~ㅠㅠ
Vagabond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