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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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d형광등 58.♡.153.154
작성일 2024.07.08 19:19
분류 영화
444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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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별점:
5


제목 -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출시일 - 2015년


"드니 빌뇌브" 감독의 2015년 작품입니다.

각본가 테일러 쉐리던 3부작의 시작을 연 영화죠.

드니 빌뇌브가 왜 현재 세계 최고의 감독인지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걸작입니다.

주연 배우들(에밀리 블런트, 조쉬 브롤린, 그리고 베네치오 델토로)의 미친 연기력, 건조하고 푸석한 느낌의 화면 질감, 단순하지만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사운드 트랙, 거기에 짧지만 엄청난 순도의 액션 씬들까지…

보고 나면 잊혀지지 않는 강렬함과 긴 여운을 남기죠.

가끔씩 다시 봐도 다시 빠져들게 하는 걸작입니다.


4.42
5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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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
1.5
1
0.5
댓글 21 / 1 페이지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220.♡.205.130)
작성일 07.08 20:18
별점:
4.5
짜릿할 정도로 멋진 영화입니다. 남미에 대한 리얼한 공포감이 엄습하고 긴장감이 대단했던 영화입니다.
지금의 드니빌뇌브적인 화면처리와는 조금은 다른 맛이 있지만 더 날것의 멋진 영화였습니다.

led형광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106.♡.2.192)
작성일 07.09 04:31
@MoEn님에게 답글 살인과 폭력이 일상이 된 도시의 공포가 정말 끔직했죠.

PINE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7.08 20:54
별점:
4.5
이 영화 과장 보태서 음악이 1/3은 했던 느낌입니다. 계속 심장을 죄는 것 같은 그 기분 나쁜... 심장이 녹스는 기분이었습니다.

led형광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106.♡.2.192)
작성일 07.09 04:32
@PINECASTLE님에게 답글 음악이 너무 인상적인데, 안타깝게도 이른 나이에 죽었다고 합니다.

앤디웜홀님의 댓글

작성자 앤디웜홀 (221.♡.60.77)
작성일 07.08 21:37
별점:
4.0
각본, 연기력, 음악, 촬영, 편집 전부 마음에 들었던 영화입니다.

led형광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106.♡.2.192)
작성일 07.09 04:33
@앤디웜홀님에게 답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영화죠.

Vagabonds님의 댓글

작성자 Vagabonds (1.♡.15.50)
작성일 07.08 22:36
별점:
4.5
델 토로 정말 대단하더군요. 가오갤의 콜렉터 아저씨인데...

led형광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106.♡.2.192)
작성일 07.09 04:34
@Vagabonds님에게 답글 이 작품에서의 델 토로는 진짜 미친 존재감 그 자체였습니다.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7.09 05:14
별점:
4.5
무기력의 극한을 보여주는 영화죠.

led형광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106.♡.2.192)
작성일 07.09 07:22
@해질무렵님에게 답글 정말 그러네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좌절감...

슬픈닭둘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슬픈닭둘기 (118.♡.231.5)
작성일 07.09 11:18
별점:
4.0
델테로 아저씨 유럽맥주 선전하던 광고 보면 피식 웃게되는데.. 이영화에서는 진짜.. 멋있었죠.

led형광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106.♡.2.192)
작성일 07.09 12:33
@슬픈닭둘기님에게 답글 유쾌한 모습의 델토로가 상상이 안돼요... ㅎㅎ

musicsh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usicsh (203.♡.212.32)
작성일 07.09 11:26
별점:
4.0
델토로 형님 브래드 피트 다크 버전 같은 느낌이신데, 너무 멋있으심 ㅎㅎ

led형광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106.♡.2.192)
작성일 07.09 12:33
@musicsh님에게 답글 빵형의 다크버전이라니 공감이 갑니다.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중독 (203.♡.149.205)
작성일 07.09 11:30
별점:
4.5
델 토로의 눈빛이 작품의 30%는 기여한 것 같아요.

led형광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106.♡.2.192)
작성일 07.09 12:34
@디카페인중독님에게 답글 델토로의 존재 자체가 이 영화죠~ ㅎㅎ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7.09 17:32
별점:
5.0
숨을 쉴 수 없는 긴장감, 관객을 멱살을 끌고 현장에 앉혀놓는 영화..

요오옹님의 댓글

작성자 요오옹 (121.♡.136.19)
작성일 07.09 17:36
별점:
4.5
느릿하지만 심장을 빨리뛰게하는 차갑고 정제된 연출.
감독을 명장의 반열에 올린 명작이죠.

고씨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씨네 (221.♡.20.71)
작성일 07.09 19:49
별점:
4.0
숨이 턱 막히면서도 완주 후 그 느낌이란...

조엘바토님의 댓글

작성자 조엘바토 (175.♡.11.23)
작성일 07.10 16:39
별점:
4.5
고속도로 씬이 진짜 숨막혔습니다. ㄷㄷㄷ

찰스님의 댓글

작성자 찰스 (222.♡.19.65)
작성일 07.15 01:47
별점:
5.0
영화가 지녀야할 덕목을
모두갖춘 명작.

영화적 재미와
사회적 의미,
그 모두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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