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리들리 스콧,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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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배트매니아 125.♡.71.120
작성일 2024.07.09 13:17
분류 영화
269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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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5


개봉당시에는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그 미래의 모습이 현실화되가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면서

사이버펑크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바이블처럼 느끼게 되는 영화입니다.

해리슨 포드가 열연하기도 했고 영화 장면도 다른 영화에서 많이 회자되었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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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K. 딕의 SF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1982년에 처음 개봉하여 비평과 흥행에서 실패하였으나 이후 높은 평가를 받게 되어 '저주받은 걸작'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등과 더불어 SF 영화의 역사적인 명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어둡고 혼란스러운 미래를 탁월한 비주얼로 묘사하였고, 이 영화 이후에 나온 수많은 SF 작품, 특히 사이버펑크 장르의 작품들이 이 영화로부터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2]

비슷한 시기에 개봉된 《E.T.》 때문에 흥행에 실패했다는 통설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작품 자체가 좀 무겁고 난해한 면이 있어 애초에 대중적으로 성공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3] 인간보다도 더 인간적인[4] 레플리칸트(Replicant)[5]라는 존재를 통해 인간성의 정의를 묻는 철학적인 주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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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1 페이지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7.09 13:35
별점:
4.0
최근에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를 복습중입니다.
SF를 비루하게 치부하기엔 너무 많은 담론을 갖고있고, 그 상상력이 주는 자극이 정말 미래를 인도하는 계기가 되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어둡고 슬프고 아름답고 대단합니다.
드니 빌뇌브의 다음 이야기의 거대한 스케일감과 완성도도 좋아하지만, 원작의 이야기가 너무 좋아요.

배트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배트매니아 (125.♡.71.120)
작성일 07.09 13:43
@MoEn님에게 답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원채 그런 풍의 영화를 좋아하니 ㅎㅎ

배트매니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배트매니아 (125.♡.71.120)
작성일 07.09 13:39
별점:
평가 없음
본문에 표시를 못했는데 시놉시스 출처는 나무위키입니다.

Vagabonds님의 댓글

작성자 Vagabonds (1.♡.15.50)
작성일 07.09 13:58
별점:
5.0
룻거 하우어의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tears...) 신비한 매력의 숀 영도 좋았습니다. 사운드트랙 앨범도 구매했었네요.

배트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배트매니아 (125.♡.71.120)
작성일 07.09 14:02
@Vagabonds님에게 답글 와 진짜 매니아분 출동 ㅎㅎ

MEIN님의 댓글

작성자 MEIN (61.♡.75.178)
작성일 07.09 15:10
별점:
5.0
지금 보면 스토리는 단순한데 비주얼과 음악이 다 했죠.
특히 로이의 빗 속의 눈물 장면은 정말...

누룽지닭죽님의 댓글

작성자 누룽지닭죽 (59.♡.85.230)
작성일 07.09 16:26
별점:
5.0
명작입니다.

요오옹님의 댓글

작성자 요오옹 (121.♡.136.19)
작성일 07.09 17:33
별점:
4.5
.....like tears in rain....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7.09 17:34
별점:
5.0
원작 소설과는 다른, 완성도 높은 명작.
'생명이 무엇인가, 사람이 무엇인가,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하지?'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09 22:04
별점:
5.0
수 십번은 본것 같네요 ㄷ ㄷㄷ
독특한 이야기와 비쥬얼이 정말 대단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중독 (106.♡.194.15)
작성일 07.10 07:00
별점:
4.5
SF 장르의 레퍼런스 중 하나죠.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121.♡.232.141)
작성일 07.10 08:06
별점:
5.0
저도 제 인생 최고영화 베스트 10안에 꼽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 리뷰가 언제 올라오나 했어요.
다릴한나도 이거보고 좋아했고..
반젠리스도 이거보고 좋아했어요.
리들리 스콧도 이거보고 좋아했고..
그런데 왜 아직도 ‘칠드런오브멘‘의 리뷰가 없는걸까요.

케이쒸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쒸 (27.♡.140.10)
작성일 07.10 11:28
별점:
5.0
저의 최애영화. 같은 내용 반복해서 보는걸 싫어하는 편인데로, 이영화만은 희안하게 자꾸 눈이가고 반복해서 보게됩니다.
스토리, 연기, 영상미, 음악, 세트며, 대사까지... 뭐 나무랄게 없는..

조엘바토님의 댓글

작성자 조엘바토 (175.♡.11.23)
작성일 07.10 17:11
별점:
4.0
어렵지만, 디스토피아적 SF의 원조 맛집입니다.

Callisto님의 댓글

작성자 Callisto (223.♡.80.108)
작성일 07.11 09:09
별점:
4.5
정말 명작이지요 저도 세번 넘게 본 영화 같네요
반젤리스의 음악도 꽤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211.♡.192.206)
작성일 07.11 15:21
별점:
5.0
인생 최고의 영화

마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07.11 19:43
별점:
5.0
리메이크보다 원작이 헐~ 낫다는

Carpedie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arpediem™ (119.♡.176.179)
작성일 07.11 23:45
별점:
5.0
제 인생 영화 중 한편입니다.

hypernitro님의 댓글

작성자 hypernitro (211.♡.229.201)
작성일 07.12 00:11
별점:
4.0
어려서 볼 땐 그냥 야한 장면 나온다~~~와~~
정도였는데 다시보니 생각이 많아지는 내용이었습니다.

차트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차트마스터 (211.♡.239.238)
작성일 07.14 17:16
별점:
4.5
이 시대에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 대단한 영화입니다

찰스님의 댓글

작성자 찰스 (222.♡.19.65)
작성일 07.15 01:48
별점:
4.5
아련한 첫 사랑같이
추억으로 남는 영화.

반젤리스의 길이남을 선율이
명 감독의 영상미에 정점을 찍다.

오가는게있어야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가는게있어야유 (1.♡.136.211)
작성일 07.15 12:07
별점:
5.0
세가지 버전을 다 봤는데 모두 볼만했습니다.

만트라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트라1 (121.♡.249.116)
작성일 07.23 01:06
별점:
5.0
이제는 고인이 되신 룻거하우어님의 마지막씬은 몇번을 다시봐도 좋더군요.

Flugzeug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lugzeug2 (112.♡.38.49)
작성일 07.26 16:44
별점:
5.0
"time to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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