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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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9 14:55
본문
별점:
4
한국도 이런 영화를 찍을수 있는지 알게 해준 블록버스터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했지만 촬영기법이라던지 배우들이 열연이 돋보인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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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출처 : 나무위키)
2008년 7월 17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감독은 김지운, 주연은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이다. 흔히 약자로 '놈놈놈'이라고 지칭한다.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석양의 무법자를 패러디한 작품이다. 원 제목이 "좋은 놈, 추한 놈, 나쁜 놈 ( il bouno il brutto il cattivo )"인데, 이를 영어로 번역한 것이 "The Good, The Bad, The Ugly"라서 본 영화의 영문 제목은 마지막을 Weird로 바꿨다.
3.5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8
/ 1 페이지
MoEn님의 댓글
별점:
4.0
이거 정말 재밌었지요. 원작의 느낌도 묘하게 살리면서 코믹한 느낌도 재미나게 잘 살려서 너무 재밌었어요.
해질무렵님의 댓글
별점:
2.0
조선 마카로니 웨스턴이라는 새로운 이종교배 장르는
매우 반갑고 신선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엉성한 시나리오로
김지운 감독 영화 중 가장 실망스러웠어요.
매우 반갑고 신선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엉성한 시나리오로
김지운 감독 영화 중 가장 실망스러웠어요.
PINECASTLE님의 댓글
별점:
3.5
중반까지는 괜찮게 봤는데, 후반에 이미 뭐가 나올지 예상이 되버려서 같이 봤던 친구나 옆에 있던 관객들이 벙 쪘던 얼굴이 아직까지 기억납니다. 세 명이서 총 쏠 때까지 설마했는데...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
별점:
3.0
비주얼은 좋은데, 왜 꼭 저렇게 해야되지 싶은 연출....비주얼이 목적인 영화.
찰스님의 댓글
별점:
2.0
좋은 소재,
좋은 이야기,
좋은 배우들로
이렇게 엉성한 작품을 만들수 있다는게 놀라웠던 기억.
산만한 총소리와 어지러운 카메라워크,
배우들의 단편적 이미지만 머리속 어딘가에 떠돌아 다닌다.
좋은 이야기,
좋은 배우들로
이렇게 엉성한 작품을 만들수 있다는게 놀라웠던 기억.
산만한 총소리와 어지러운 카메라워크,
배우들의 단편적 이미지만 머리속 어딘가에 떠돌아 다닌다.
오도라타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배우만 기억에 남아요. 근데 역할에 너무 맞는 배우들이라... 캐스팅은 기가 막혀요~
급시우님의 댓글
별점:
3.5
정우성 말타고 총쏘는 장면은 ㄷㄷㄷㄷㄷㄷ
개봉후 흥행이 그닥 좋지 않다 보니(?) + 일본 이병헌 팬들 위해서(?) 일부 상영관에서는 결말이 다른 두가지 버전으로 상영했죠.
이성민 배우는 대사도 없이 딱 한장면 스쳐가듯이 나왔고요
마동석은 이병헌 부하로 나와서 살덩이 + 가발 + 토르 망치 같은걸 휘두르면서 대사없이 괴성만 지르다가 급 퇴장;;;
그 외에 편집돼서 촬영씬 거의 다 날린 여자배우들도 있었죠.
개봉후 흥행이 그닥 좋지 않다 보니(?) + 일본 이병헌 팬들 위해서(?) 일부 상영관에서는 결말이 다른 두가지 버전으로 상영했죠.
이성민 배우는 대사도 없이 딱 한장면 스쳐가듯이 나왔고요
마동석은 이병헌 부하로 나와서 살덩이 + 가발 + 토르 망치 같은걸 휘두르면서 대사없이 괴성만 지르다가 급 퇴장;;;
그 외에 편집돼서 촬영씬 거의 다 날린 여자배우들도 있었죠.
Vagabonds님의 댓글
https://youtu.be/0gLTQ2Y2I1Q?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