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Big)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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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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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
빅 (Big) [1988]
스포일러 무
13세 난 개구쟁이 조쉬는 어느날 축제에 놀러갔다가 '졸타'라는 기계에 어른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자 다음날 정말 30세의 어른으로 변한다. 커진 조쉬를 본 어머니가 강간범으로 알고 칼을 들고 덤벼들자 어쩔 수 없이 집을 나오게 된다. 일자리를 찾다가 멕밀런 완구회사의 전산과 말단 직원으로 취직한 조쉬는 어린이의 시각에서 어린이가 원하는 장난감의 아이템을 기획해냄으로서 승진을 거듭하게 된다. 갑자기 어른이 되버린 어린 소년 조쉬가 어른의 세계에서 겪게되는 모험과 사랑, 그리고 사업의 세계! 어른이 되면 뭐든 할수 있을 거라는 꿈을 꾸었던 조쉬가 현실과 부딪히면서 갖가지 해프닝이 벌어 진다. 완구회사의 간부 수잔은 그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리 어린 아이처럼 행동하자 호감을 갖고 마침내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그러나 조쉬는 점점 어린 시절과 집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되고 자신만을 기다리는 어머니를 만나고 싶어진다.
어렸을 때 했던 상상을 영화로 보면서 감정이입 했던 기억이 있네요.
두 주인공의 순수한 관계가 아련하게 남아 있습니다.
톰 행크스의 서막을 알리는 명작.
4.58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6
/ 1 페이지
spacezero님의 댓글의 댓글
@Vagabonds님에게 답글
이 영화를 기억하는분이 있다니 반갑네요, 어렸을때 재미있게 봤었죠,,
말더듬이님의 댓글의 댓글
@Vagabonds님에게 답글
이장면 정말 끝내줬죠.
광고에도 나왔던것 같고요
마지막 장면에 여주가 집앞에 델다주고 다시보니 아빠옷을 입은 아이가 인사하던 기억이 납니다.
광고에도 나왔던것 같고요
마지막 장면에 여주가 집앞에 델다주고 다시보니 아빠옷을 입은 아이가 인사하던 기억이 납니다.
JakeKimm님의 댓글
별점:
5.0
국내 개봉시 극장에서 3회차 봤었습니다. 플레이무비에서도 구입해놓은 상태구요. 가끔씩 플레이 해봅니다.
오가는게있어야유님의 댓글
별점:
4.0
그 영화를 보기 전까지 여태까지 '톰 행크스는 진지한 배우일거다'라 생각하고 있었죠 ㅎㅎㅎ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보고 이 영화를 보면 이미지가 생각보다 차이가 커서 기억에 남았네요 ㅎ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보고 이 영화를 보면 이미지가 생각보다 차이가 커서 기억에 남았네요 ㅎ
폴셔님의 댓글
쿤츠님의 댓글
별점:
5.0
어렸을때 본 많은 영화중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정말 많은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피아노 건반에서 씬도 너무 좋았고, 어른이 되어서 혼자 살면서 집을 재미있게 꾸미는 장면에서 정말 부러웠던 기억이..ㅎ 아무튼 좋은 영화!!
Vagabond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