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The Pianist)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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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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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피아니스트 (The Pianist) [2002]
스포일러 무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 유명한 유대계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은 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하다 폭격을 당한다. 이후 유태인인 스필만과 가족들은 게토에서 생활하지만, 결국 수용소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싣게 된다. 가족들을 죽음으로 내보내고 간신히 목숨을 구한 스필만은 허기와 추위, 고독과 공포 속에서 마지막까지 생존해 나간다. 자신을 도와주던 몇몇의 사람마저 떠나고, 자신만의 은신처에서 끈질기게 생존을 유지하는 스필만. 어둠과 추위로 가득한 폐건물 속에서 은신생활 중 스필만은 우연찮게 순찰을 돌던 독일 장교에게 발각되는데…
https://youtu.be/rLgGA6XA7pY?si=vJt8KsBu1nFsLsx7
전쟁의 잔혹함과 앞에서 개인의 무력함으로 느껴지는 공포가 너무 느껴져서, 힘들었어요.
4.67
5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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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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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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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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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댓글 7
/ 1 페이지
고고시잉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사건이 알려지기 전에는 추앙받았으나 화려한 아동 성범죄 전력으로 그가 찍었던 영화들과 함께 나락으로 간 감독....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시잉님에게 답글
감독의 악행을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아동 성범죄라니.. 끔찍합니다.
MoEn님의 댓글
별점:
4.5
영화 자체만 보자면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대단한 심리표현과 상황연출이 대단했습니다.
조알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저도 영화 자체는 정말 좋아하는 영화라서 진짜 여러번 돌려보기도 했고, 예전 DVD 시절에 DVD 도 사서 소장중인 영화인데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아동 성범죄가 알려진 후에는 아무리 좋은 영화라지만 다시 보고싶지 않더라고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아동 성범죄가 알려진 후에는 아무리 좋은 영화라지만 다시 보고싶지 않더라고요..
왕단밤빵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아니 이런 세상에 검색하니 엄청나군요. ㄷㄷㄷ
좋게 본 영화였는데...
좋게 본 영화였는데...
나야나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