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 (Amadeus)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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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1 23:45
본문
별점:
5
스포일러 무
1823년 눈보라치는 밤, 한 노인이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하여 수용소에 수감된다. 그는 찾아온 신부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 그는 요세프 2세의 궁정 음악장인 살리에르로 우연한 기회에 모차르트의 공연을 보고는 그의 천재성에 감탄한다. 그러나 모차르트가 그의 약혼녀를 범하고 오만하고 방탕한 생활을 거듭하자 모차르트에게 천재성을 부여한 신을 저주하고 그를 증오하기 시작한다. 그럴 즈음 빈곤과 병에 시달리던 모차르트는 존경하던 아버지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자책감에 시달리는데…
https://youtu.be/JfJSGqHIwPs?si=AZaVVeOGrdnofyMb
영화적 허구와 창작이 가미되었다지만, 모짜르트의 천재성과 파란만장한 일생을 흥미롭게 그렸습니다. 음악도 너무나 좋아요!
오래된 작품이지만 보지 않으셨으면, 추천해 드립니다.
4.67
5
4.5
4
3.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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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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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댓글 6
/ 1 페이지
아담님의 댓글
별점:
5.0
화자인 살리에르의 질투가 이끌어가는 영화.
영화적 재미응 위해서였겠지만 살리에르에 대한 오해를 만들어준 것에 대한 감점 반영해서 꽉찬 5.0점 만점입니다.
최근에도 가끔 짧은 클립들을 찾아봅니다.
나이들어 보니 내용이 더 잘 이해되면서 정말 미친영화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OST 편집 연출 뭐 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엔딩은 지금봐도 소름이 돋습니다.
영화적 재미응 위해서였겠지만 살리에르에 대한 오해를 만들어준 것에 대한 감점 반영해서 꽉찬 5.0점 만점입니다.
최근에도 가끔 짧은 클립들을 찾아봅니다.
나이들어 보니 내용이 더 잘 이해되면서 정말 미친영화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OST 편집 연출 뭐 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엔딩은 지금봐도 소름이 돋습니다.
하얀후니님의 댓글
별점:
5.0
톰헐스와 머레이 에이브러험 영감님들 오래 사소서.
https://youtu.be/54h8TxJyNy0?si=q89VzcZAWY7BNhgu
레퀴엠 한국 자막도 발자막이지만 GPT에게 알려 달라면 이제 라틴어 오페라 가사도 모두 번역해 줍니다.
https://youtu.be/54h8TxJyNy0?si=q89VzcZAWY7BNhgu
레퀴엠 한국 자막도 발자막이지만 GPT에게 알려 달라면 이제 라틴어 오페라 가사도 모두 번역해 줍니다.
Carpediem™님의 댓글
별점:
4.0
내 웃음소리가 이렇게 된 이유~
살리에르의 잘못된 이미지를 만들어준 영화.
살리에르의 잘못된 이미지를 만들어준 영화.
gemin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