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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쥬스 비틀쥬스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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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21stSeptember 2001:♡:221d:♡:8075:♡:a5dd:2947
작성일 2024.09.04 21:37
분류 영화
1,101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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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별점:
4

약간의 스포 포함

쿠키 없음


전작에 대한 기억이

만화적 기법에 대한 강렬했던 인상,

얼굴을 땡겨서 바꾸는 장면

영화 보고 나서 한참동안

비틀쥬스 세번 말 안하게 의식하며 지냈던 날들

정도 밖에 남아있지 않아서

애플tv로 복습하고 보러 갔습니다.

다시 보니 재밌는 장면들이 많더군요.

Day 0 부르는 장면은 지금 봐도 흥돋고

재밌었는데 왜 인상에 안남았었을까요..

릴웨인의 6 foot 7 foot 샘플 원곡이었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ㅎ


비틀쥬스X2에서도 전작의 재밌는 장면들에 대한

오마쥬들이 많아서 즐거웠습니다.

얘기했던 day 0의 어린이 합창 장면도

원작이 생각나서 웃으며 봤습니다.


미니어쳐 촬영기법

모래벌레의 스톱모션 기법 등

사실 현대기술로 얼마든지 더 쉽고

더 사실적으로 연출할 수도 있는 장면들을

전작과 다르지  않게 찍은 것들도 인상 깊었습니다.

확실히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네요.


새로 등장한 인물 중에선 모니카 누님의

돌로레스?가 인상깊었습니다.

귀신 분장을 해도 이리 아름답다니..

너무 찰떡 역할이었고

안녕 프란체스카의 프란체스카 같기도 하고

재밌었네요ㅎ

그린 고블린 형님은 나오는 줄 몰랐는데

등장할 때 저 형님이? 하며 놀랐네요ㅎ


여름과 작별할 이 시기에

유쾌하게 더위와 안녕 할 수 있는

영화였던거 같습니다ㅎ

3.5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2 / 1 페이지

쭉키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쭉키퍼 (116.♡.66.11)
작성일 09.05 04:54
별점:
3.0
옛날 영화 동어반복 같은 느낌이긴 했는데 저도 썩 재미있게 봤습니다.
앗 그래서 제목이 비틀 쥬스 비틀 쥬스 인가?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2406:♡:101b:♡:c0e7:♡:c462:563)
작성일 10.25 16:43
별점:
4.0
36년이 지나도 그 감성, 사랑스러운 캐릭터들 모두 그대로
라서 더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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