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자 (노스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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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8 12:53
본문
별점:
평가 없음
이 영화의 장르를 가장 잘 설명하는 방법은,
감독, 각본, 제작 : 장진
주연: 정재영, 이나영
제작사: 필름있수다
뭔가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면, 무언가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충분히 좋아하실 영화입니다.
정재영이 주연한 영화 '바르게 살자', '김씨 표류기' 와 결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네 멋대로 해라'에서의 이나영 이미지가, 조금 더 즐거운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뻔할 것 같지만, 그 속에 쫙 깔아놓은 자잘한 재미가, 잔잔한 미소를 만들어줍니다.
이 영화를 보고서도 '당시의 이나영'에 빠지지 않는다면,
감정 마름병 치료가 필요할 겁니다.
<나무위치>
<영화 개봉 8년후, 씨네21 인터뷰>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69671
<유투브 클립 (누르면, 약스포?)>
<유투브 클립, '아는 여자 (이민정 신인 시절)' (누르면 약스포) >
4.83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14
/ 1 페이지
가랑비님의 댓글의 댓글
@흑감ㅈr님에게 답글
이나영의 팬에게도, 정재영의 팬에게도 아주 재미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네 멋대로 해라'에서의 이나영처럼, 이 영화에서의 이나영을 좋아하는 사람도 꽤 많을 것 같습니다.
'네 멋대로 해라'에서의 이나영처럼, 이 영화에서의 이나영을 좋아하는 사람도 꽤 많을 것 같습니다.
가랑비님의 댓글의 댓글
@ilearn님에게 답글
2022년 카터 정병호 박사 넷플릭스
2023년 노량: 죽음의 바다 진린
2024년 리볼버 민기헌 특별출연
꾸준히 영화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 스타일? 영화도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이런 류의 영화에서는 정재영만의 무언가가 느껴지는데,
비슷한 느낌을 전달할 다른 배우가 누가 있을까 싶네요.
2023년 노량: 죽음의 바다 진린
2024년 리볼버 민기헌 특별출연
꾸준히 영화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 스타일? 영화도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이런 류의 영화에서는 정재영만의 무언가가 느껴지는데,
비슷한 느낌을 전달할 다른 배우가 누가 있을까 싶네요.
똑슷하님의 댓글
별점:
4.5
장진감독 영화 중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1~2년에 한번씩 보는데 열번은 넘게 본 것 같아요.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아요. ㅎㅎ
1~2년에 한번씩 보는데 열번은 넘게 본 것 같아요.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아요. ㅎㅎ
아담님의 댓글
별점:
5.0
이 영화 장르중 최고 입니다.
(이 영화의 장르는 이나영이죠 ㅋㅋ)
한국 로코 중 원탑 꼽으라면 많은분이
이 영화를 꼽을 것 같습니다.
(이 영화의 장르는 이나영이죠 ㅋㅋ)
한국 로코 중 원탑 꼽으라면 많은분이
이 영화를 꼽을 것 같습니다.
고공정찰기님의 댓글
별점:
4.5
이 영화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게 제 인생 몇 안 되는 자랑거리입니다.
이렇게 이 영화가 언급될 때마다 괜히 뿌듯해져요.
이렇게 이 영화가 언급될 때마다 괜히 뿌듯해져요.
크리넥스소프트님의 댓글
별점:
5.0
이 영화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그 가방! 너무 좋아하는 신입니다.
특히 그 가방! 너무 좋아하는 신입니다.
진리의케바케님의 댓글
별점:
5.0
아 그 의사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이게 이러면 안되거든~ 막 타고 올라간거야.. 어떻게 이렇게 됐을까? 막 돌아다니는거야~~
흑감ㅈ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