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IM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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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푸른꾸미 172.♡.94.47
작성일 2024.11.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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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mini 7세대 사려다가 iPad Pro 구매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전에 iPad mini 6세대에 쓰던 uSIM 뽑아서 넣으려니

uSIM 소켓이 없네요.. 

엄하게 스피커 구멍을 벌려놓을 뻔 했습니다…

iPad mini 7세대도 eSIM 전용 기기가 된 듯 하네요? 


SKT라 회사 근처 대리점 가서

데이터 함께쓰기 기기변경 해달라니

eSIM으로 변경해줬습니다.

대리점 가실 때는 꼭 신분증 (앱 안됨) 가지고 가세요.

댓글 15

SUNGFABI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NGFABIO (125.♡.119.198)
작성일 어제 13:34
애플이 eSIM의 세상을 계속해서 가속화하고 있죠...
제조사 입장에서는 SIM카드가 여러모로 설계에 좋지는 않을것이고.
SIM카드 분실이나 물리적인 손상, 구매 비용도 문제는 되긴 할거에요.

국내에서는 eSIM 관련이 너무 대충 시스템을 만든게 있고 1회 2500원이라는 다운로드 비용도 납득이 않가긴 합니다.

hotsync님의 댓글

작성자 hotsync (78.♡.106.247)
작성일 어제 14:04
우리나라 esim이 엉망이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usim도 품질이 좋은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게, 발급 받은지 1년도 안 된 아들 usim이 해외에 나가니 심하게 오락가락하고 인식이 안 되고 해서 esim으로 전환을 했고, 아내 usim도 마찬가지라 전환을 했습니다. 둘다 kt고, 다른 나라 usim을 쓸 때는 이런 문제가 전혀 없었어요.
한국 usim을 esim으로 바꾸는 바람에 현지 심을 다시 usim으로 발급 받았는데, 현지 usim은 멀쩡하게 아주 잘 작동합니다. 유독 한국 usim만 계속 문제를 일으켜요.

파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미 (172.♡.94.40)
작성일 어제 22:03
@hotsync님에게 답글 코나아이제 유심이 문제가 많다고 들었는데, 해당 제조사 심카드인가보네요...
코나아이 외 심카드의 경우 돌연사하는 경우 별로 없어요! 제 경우도 아이폰5 때 발급받은 젬알토제 심카드인데 아직도 멀쩡하네요. 가족의 경우도 코나아이 제품은 아니라서 그런지 같은 시기 발급 받은 것으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랄랄랄님의 댓글

작성자 랄랄랄 (106.♡.3.234)
작성일 어제 14:07
esim은 좋긴한데, 기기간에 뺐다 꼈다 못하는게 아쉽지 않나요? 가끔 다른기기에 넣을 일이 생기잖아요?

푸른꾸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꾸미 (104.♡.68.24)
작성일 어제 15:52
@랄랄랄님에게 답글 네, 앱 개발을 하다보니 이 부분이 제일 아쉽네요… ㅠㅠ

파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미 (172.♡.94.40)
작성일 어제 22:05
@랄랄랄님에게 답글 게다가 eSIM은 네트워크 연결 없이 활성화 못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무선랜이나 다른 셀룰러 데이터가 필수로 필요...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어제 14:07
애플만 유독 심하게 서두르고 있고, 아직 전세계적으로 eSIM을 그렇게 열심히 대응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우리나라 eSIM이 eSIM 지원 국가중에서는 제일 구리죠... ㅠㅠ

choochoo님의 댓글

작성자 choochoo (106.♡.11.212)
작성일 어제 14:51
제발 이심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내 기기간에 마음대로 심 교체도 못하고 뭐가 좋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좋은거 대비 안 좋은 게 더 큰 거 같습니다.

푸른꾸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꾸미 (104.♡.68.24)
작성일 어제 15:53
@choochoo님에게 답글 유심이던 이심이던 나에게 발급된거면 이동도 자유롭게 해줘야하는데 통신사들 정말 맘에 안들어요…

춤추는구미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춤추는구미호 (125.♡.106.153)
작성일 어제 16:49
@choochoo님에게 답글 eSIM이 사라져야하는게 아니라,
eSIM에 대한 갖가지 제한사항이 사라져야하는 것입니다.
제한이 없어지고, 통신사가 eSIM을 제대로 지원하면 기기간 심 전송도 쉬워지게 됩니다.

SUNGFABI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NGFABIO (125.♡.119.198)
작성일 어제 17:53
@choochoo님에게 답글 eSIM을 도입할거면, 사용자들이 쉽게 제어하게 웹이나 앱 셀프서비스 같은걸 같이 했어야되는데...
국내 도입시 어떻게든 통신사 아래 통제를 하려고 해서 그런거죠.

hexle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xley (39.♡.155.155)
작성일 어제 18:40
@choochoo님에게 답글

우리나라 통신사들이 eSIM 비용을 포기를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통신사만 지원하면 폰 to 폰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파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미 (172.♡.94.40)
작성일 어제 22:07
@choochoo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활성화에 네트워크를 필수로 필요로 하고, 기존 기기 고장이나 배터리 방전 등의 사유로 임시로 다른 기기를 써야할 때 이동도 불편해요 ㅜ

펭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펭수 (110.♡.138.146)
작성일 00:18
세계적인 추세랑 다르게 한국은 이심이 k이심이라 유심이 쉽게 사라질거 같지 않아요...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작성자 카드캡터체리 (221.♡.187.39)
작성일 00:36
물리심->e심 변환 및 기기 간 전송이 사용자 손에서 자유자재로 되는 게 e심의 원래 설계인데 한국에서만 이 모양이죠
심 다운로드 수수료 보다는 통신사들이 e심을 핑계로 폐지되었던 통신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다시 부활시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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