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찾기 활성화 운동을 하면서 그동안 들어왔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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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찾기를 찾은 방 오픈채팅입니다!(비밀번호는 findmy 입니다.)
그동안 나의 찾기 운동을 하며 응원도 많이 받았습니다만 이와 같은, 부정적이고 방해하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당시엔 굉장히 별나 보일수도 있는 주장이었죠.
왜냐면 당시에 나의 찾기는 해외에만 존재하는, 한국에는 지금까지 되지 않았고 지금도 안되고 앞으로도 안 될 문자 그대로 환상에 불과한 서비스였기 때문이죠.
헛고생 한다, 징징댄다, 다른 사람이 방해된다, 영업 방해 하지마라, 여기서 백날 떠들어봤자 전혀 의미 없다, 돈도 뺵도 없는데 뭘 한다고 그러냐...
이런 서비스를 되게 한다는 사람이 있으니, 그들 입장에서는 "모난 돌이 정 맞는다"라는 속담처럼 어떻게든 때려서 다듬었어야 해야만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세상을 이롭게 뭔가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돈과 뺵이 있는 사람...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당장 신문을 펼쳐보면, 네이버 뉴스를 들어가 보면 돈과 빽이 있는 사람들이 사회에 이익을 더 가져다주는지, 손해를 더 입히는지 바로 알 수 있을겁니다.
그 존재들은 돈과 빽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여러분들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을지언정 관심도 의지도 없습니다.
돈과 빽으로 자신은 그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돈과 빽이 있는 사람들이 넘쳐나는데도, 나의 찾기는 그 어느 누구도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던 문제였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당장 애플코리아를 보십시오. 돈 많습니다. 애플 본사라는 빽도 있습니다. 나의 찾기는 그들에 의해 15년간 막혀있었습니다. 한국 애플유저들은 원인도 제대로 모른 채 다른 나라에서 당연히 되는 서비스를 누리지 못하여 애플 기기를 분실해도 마지막 위치조차 파악하지 못하여 절망에 빠졌었습니다.
심지어 막힌 이유는 지금도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돈과 빽 둘 다 없는 제가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나의 찾기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활성화 운동을 벌였을 수 밖에 없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결국 나의 찾기를 되게 하는데에 성공하였습니다. 2025년 봄이 되자 아직 정식 출시가 아닌데도 벌써부터 그동안 찾는게 불가능했던 에어팟과 아이폰을 나의 찾기로 찾았다는 증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https://damoang.net/free/3414147
나의 찾기를 되게 하는 것, 단순히 자기 기기 위치를 지도에 보여 주는 것 그 뿐인 기능을 되게 하는데 상상 이상으로 난관이 많았고, 상상 이상으로 오래 걸렸습니다. 그동안 사람들이 당연히 할 수 없다고 믿고 있던 그 생각을 바꾸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았습니다.
세상을 좋게 바꾸는 게 쉽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에 나의 찾기가 드디어 정식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제 잃어버리더라도 바로 찾으세요!
딴짓대마왕님의 댓글

이제 좋은 결과만 남을 순간을 "나의찾기"님과 함께 축하하고 싶네요.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kungmo님의 댓글

저 벌레들은 평생 저렇게 살았을 것입니다.
저희들은 그저 감사하다는 글 하나 밖에 못 올려서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총각같은아저씨님의 댓글

이런 결과가 그냥 얻어진 게 아니라는 걸 알기에, 더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huskers님의 댓글

평생 까방권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평생 감사하겠습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

256GB님의 댓글

독행남아님의 댓글

리바이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