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링크브레이슬릿 구입했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17 03:58
본문
안녕하세요.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있는 40대 중반 오징어(아들의 이야기로는 물뚱땡이…)입니다.
평소 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스트랩의 경우에는 평일용, 주말용으로 2개를 돌려쓰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일용으로는 몇년 전 Urvoi 애플워치 링크브레이슬릿을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당x에서 정품 링크브레이슬릿이 너무, 너무나도 저렴하게 나와서 참지 못하고 구입했습니다.
정품과 Urvoi 제품 두개를 나란히 두고 보니 저는 구분이 어렵네요. mm수치 표기 유무와 무게, 날카로움의 차이 외에는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다만 위 이유로 착용감 및 만족도는 확실히 높아졌습니다. 손목에 더 감기는 듯한 느낌은 그냥 심적 만족이겠죠?
이제 주말에 사용할 편한 스트랩도 찾아봐야겠습니다. 트레일루프(알리)와 알파인루프(알리)는 묘하게 불편했고, 브레이드 스트랩(알리)은 편하긴 했는데 몇번 빨았더니 늘어나서 복구가 안되네요; 주말용은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작성하고 보니 정품 스트랩은 기본 실리콘 외에 처음인 것 같네요. 주말용도 중고로 저렴하게 나오면 획득(?)해서 2개로 돌려서 사용해야겠습니다.
줄질이 번거로운, 주말용 편안한 스트랩을 찾고 있는 오징어(물뚱땡이) 였습니다;
댓글 10
모리님의 댓글의 댓글
@헤도니스님에게 답글
저도 정품이 확실히 감기는 맛이 다른 것 같아요. 혹시 주말에 편안하게 착용하거나, 활동적인 일상에서는 어떤 스트랩을 사용하시나요?
stillcalm님의 댓글
저도 알리용으로 시작했다가 결국 정품만 사용합니다. 돌고돌아 스포츠 밴드 혹은 루프더군요.
근래 나온 나이키용 스포츠루프가 편하다던데,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ㅎ
근래 나온 나이키용 스포츠루프가 편하다던데,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ㅎ
모리님의 댓글의 댓글
@stillcalm님에게 답글
나이키용 스포츠로프가 따로 있나보군요. 알리 루프는 사용해봤는데 별로였던 기억이 있지만 정품은 또 다르겠죠? 정품 루프 저는 중고로 또 천천히 대기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January4th님의 댓글
운동용 스포츠루프, 좀 포멀할 땐 밀레니즈루프, 캐주얼엔 우븐나일론 사용합니다.
저는 브레이드 솔로루프가 탐이 좀 나는데 색이랑 사이즈 맞추기가 만만치 않네요. :)
저는 브레이드 솔로루프가 탐이 좀 나는데 색이랑 사이즈 맞추기가 만만치 않네요. :)
모리님의 댓글의 댓글
@January4th님에게 답글
브레이드 솔로루프 편하게 사용했는데 사이즈 맞추기가 어렵고, 늘어나면 복구도 잘 안되더라고요. 말씀 들으니 브솔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
나늬님의 댓글
애플워치se부터 7스뎅까지 겪어오면서 여러 밴드를 착용해봤지만
실생활에서 화이트오션밴드 만한게 없네요...
오션밴드가 색이 겨우 3개 밖에 안되서 안타깝습니다.
파스텔톤, 혹은 검정으로 신상품이 나오길 바라봅니다.
실생활에서 화이트오션밴드 만한게 없네요...
오션밴드가 색이 겨우 3개 밖에 안되서 안타깝습니다.
파스텔톤, 혹은 검정으로 신상품이 나오길 바라봅니다.
모리님의 댓글의 댓글
@나늬님에게 답글
화이트오션밴드 찾아보겠습니다. 제가 결정을 잘 못하는데, 이렇게 강력하게 말씀주시면 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헤도니스님의 댓글